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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풀이

사람의 눈은 속여도 땅은 속이지 못한다 뜻과 사용 사례 예문 상세안내

by 마마스머프 2025. 5. 3.

사람의 눈은 속여도 땅은 속이지 못한다는 속담이 있어요. 무슨 뜻일까요? 오늘은 사람의 눈은 속여도 땅은 속이지 못한다 뜻과 사용 사례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딸기밭에 빨간 딸기들이 가득 열려있다. 잎은 넓고 초록색이다.

사람의 눈은 속여도 땅은 속이지 못한다 뜻

이 속담은 사람은 거짓말로 속여 넘길 수 있으나 농사는 품을 들인 만큼 결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속일 수 없다는 뜻으로, 농사일이란 실속 있게 해야지 형식적으로 해서는 안 된다는 말이에요.

 

농부가 일하는 것을 보셨나요? 일 년 내내 날마다 농작물을 키웁니다. 이처럼 농사일은 부지런히 해야 한다는 속담이에요.

사람의 눈은 속여도 땅은 속이지 못한다 사용 사례

■사례1

고등학생 성수는 부모님을 도와 밭에 갔어요. 잡초를 뽑는데 엄청 힘이 들었죠. 이걸 본 아빠가 말했어요.

 

"성수야, 많이 힘들지? 사람의 눈은 속여도 땅은 속이지 못한다고 말이야. 농사일은 늘 부지런해야 할 수 있단다."


■사례2

20대 지수 씨는 대학생이에요. 여름방학 때 농촌으로 봉사활동을 갔죠. 친구들과 논에 모를 심는데 허리가 엄청 아팠죠.

 

"사람의 눈은 속여도 땅은 속이지 못한다더니! 우리가 먹는 쌀이 이렇게 힘들게 일해서 먹을 수 있는 거였구나."


■사례3

70대 할머니는 텃밭에 상추를 심었어요. 밭을 호미로 갈고 상추를 심었죠.

 

"사람의 눈은 속여도 땅은 속이지 못하지. 땅을 잘 파고 영양분을 충분히 줘야 농사가 잘되는 거야."


지금까지 사람의 눈은 속여도 땅은 속이지 못한다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