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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풀이

더위에 관한 속담 10가지를 살펴보자

by 마마스머프 2025. 7. 11.

우리나라 속담 중에는 더위와 관련된 내용들이 있어요. 무엇이 있을까요? 오늘은 더위에 관한 속담 10가지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무더운 여름바다를 그린 그림이다. 파란 바다와 해변에는 둥그런 파라솔 2개와 야자수 두 그루가 있다.

더위에 관한 속담 10가지

1> 삼복더위에 고기국 먹은 사람 같다 : 몹시 무더운 삼복에 더운 고깃국을 먹고 땀을 뻘뻘 흘리는 사람 같다는 뜻으로, 땀을 몹시 흘리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2> 삼복더위에 소뿔도 꼬부라든다 : 삼복더위에는 굳은 소뿔조차도 녹아서 꼬부라진다는 뜻으로, 삼복 날씨가 몹시 더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 더위 먹은 소 달만 보아도 헐떡인다 : 어떤 사물에 몹시 놀란 사람은 비슷한 사물만 보아도 겁을 냄을 이르는 말.

4> 더위 먹은 소가 달을 보고 피한다 : ‘더위 먹은 소 달만 보아도 헐떡인다’의 북한 속담.

5> 오뉴월 더위에는 염소[암소] 뿔이 물러 빠진다 : 음력 오뉴월 더위가 어찌나 심한지 단단한 염소[암소] 뿔이 물렁물렁하여져 빠질 지경이라는 뜻으로, 오뉴월이 가장 더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 삼복지간에는 입술에 묻은 밥알도 무겁다 : 더운 삼복에는 몸을 움직이기가 몹시 힘들어 밥알 하나의 무게조차도 힘겹다는 뜻으로, 삼복 기간에 더위를 이겨 내기가 힘겨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 가을 더위와 노인의 건강 : 가을의 더위와 노인의 건강은 오래갈 수 없다는 뜻으로, 끝장이 가까워 그 기운이 쇠하고 오래가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 한더위에 털감투 : 제철이 지나 쓸데없고, 오히려 거추장스러운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 칠월 신선에 팔월 도깨비라 : 원두막에서 지내기 때문에 칠월의 삼복더위는 시원하게 지내고 팔월의 장마는 도깨비처럼 피하여 걱정 없이 편안히 지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0> 처서 밑에는 까마귀 대가리가 벗어진다 : 처서 무렵의 마지막 더위는 까마귀의 대가리가 타서 벗겨질 만큼 매우 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