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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풀이

추위에 관한 속담 14가지를 살펴보자

by 마마스머프 2025. 7. 11.

우리나라 속담 중에는 추위와 관련된 내용들이 있어요. 무엇이 있을까요? 오늘은 추위에 관한 속담 14가지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하얀 눈이 쌓인 키큰 나무들이 양쪽에 즐비하고 바닥에는 하얀 눈이 쌓인 추운 겨울 풍경이다.

추위에 관한 속담 14가지

1> 소만 추위에 소 대가리 터진다 : 소만 무렵의 쌀쌀한 추위가 만만치 아니하다는 말.

 

2> 봄추위와 늙은이 건강 : 당장은 대단한 것 같아도 이미 기울어진 기세라 오래가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 소한 추위는 꾸어다가라도 한다 : 소한 때는 반드시 추운 법임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4> 겨울 추위에는 살이 시리지만 봄 추위에는 뼈가 시리다 : 이른 봄철에 찬 바람이 휘몰아치면서 변덕을 부리는 추위가 만만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5> 대소한에 소 대가리가 얼어 터진다 : 살아 있는 소의 대가리가 얼어서 터질 만큼 소한과 대한의 추위가 몹시 지독하다는 말.

6> 솔잎이 새파라니까 오뉴월[여름철]만 여긴다 : 추위가 닥쳐왔는데도 솔잎이 새파라니까 더운 여름철로만 여긴다는 뜻으로, 근심 걱정이 쌓여 있는데 그런 줄은 모르고 작은 일 하나 되어 가는 것만 좋아함을 이르는 말.

7> 오뉴월에 얼어 죽는다 : 지나치게 추위를 타는 사람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8> 이른 봄에는 새 움이 홍역을 한다 : 이른 봄에 새 움이 홍역을 앓듯이 불긋불긋하다는 뜻으로, 봄의 꽃샘추위를 이르는 말.

9> 닭의 새끼가 발을 벗으니 오뉴월만 여긴다 : 닭의 새끼가 맨발로 다니는 것을 보고 오뉴월 더운 때인 줄 안다는 뜻으로, 한창 추운 때에 추위를 막을 대책을 전혀 세우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0> 사명당이 월참하겠다 : 추위에 잘 견디던 사명당조차 쉬어 가지 않고 지나쳐 버릴 것이라는 뜻으로, 방이 몹시 추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1> 이월에 김칫독 터진다 : 이월 추위가 만만치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2> 봄바람에 죽은 노인 : 봄바람을 맞고 얼어 죽은 늙은이라는 뜻으로, 몹시 추위를 타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3> 어린애와 장독은 얼지 않는다 : 아이와 장독은 어지간한 추위에는 잘 견딤을 이르는 말.


14> 여우도 눈물을 흘릴 날 : 추위를 잘 타지 않는 여우도 눈물을 흘릴 정도로 바람이 몹시 매운 날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