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속담풀이

머리에 관한 속담 51가지를 살펴보자

by 마마스머프 2025. 7. 19.

우리나라 속담 중에는 머리와 관련된 내용들이 있어요. 무엇이 있을까요? 오늘은 머리에 관한 속담 51가지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금발머리를 가진 젊은 미녀가 두 눈을 감고 있다. 하얀 민들레 홀씨들이 사방에 날린다.

머리에 관한 속담 51가지

1> 검은 머리 파뿌리 되도록[될 때까지] : 검던 머리가 파뿌리처럼 하얗게 셀 때까지라는 뜻으로, 오래 살아 아주 늙을 때까지를 이르는 말.


2> 중이 제 머리를 못 깎는다 : 자기가 자신에 관한 일을 좋게 해결하기는 어려운 일이어서 남의 손을 빌려야만 이루기 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 검은 머리 가진 짐승은 구제 말란다 : 사람을 도와주지 말라는 뜻으로, 사람이 은혜를 갚지 아니함을 핀잔하여 이르는 말.

 

4> 숙인 머리는 베지 않는다 : 항복하는 사람의 머리는 베지 않는다는 뜻으로, 잘못을 진실로 뉘우치는 사람은 관대히 용서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 더벅머리 댕기 치레하듯 : 바탕이 좋지 않은 것에 어울리지 않게 지나친 겉치레를 하여 오히려 더 흉하게 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 먼저 난 머리보다 나중 난 뿔이 무섭다 : 1) 후배가 선배보다 훌륭하게 되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나중에 생긴 것이 먼저 것보다 훨씬 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 얻은 죽에 머리가 아프다 : 변변치 못한 것이나마 남의 것을 얻어 가지게 되면 마음에 짐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 머리를 감추고 꼬리를 숨긴다 : 몸을 숨기기 위하여 머리는 구멍에 감추고 꼬리는 사타구니에 감춘다는 뜻으로, 사실을 명백히 드러내어 놓지 않고 감추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 머리 없는 놈 댕기 치레한다 : 본바탕에 어울리지 않게 지나치게 겉만 꾸밈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0> 머리털을 베어 신발을 삼다 : 무슨 수단을 써서라도 자기가 입은 은혜는 잊지 않고 꼭 갚겠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1> 송파장 웃머리 : 이름난 우시장인 송파장에 나온 소 가운데서 제일 나이 먹은 늙은 소라는 뜻으로, 나이 적은 사람이 연장자인 체함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12> 제주 미역 머리 감듯 : 무엇이나 긴 것을 솜씨 있게 잘 감고 사리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3> 헌머리에 이 모이듯 : 이익이 있는 곳에 많은 사람이 떼를 지어 몰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4> 헌머리에 이 박이듯 : 많은 사람이나 물건이 잔뜩 들어박힌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5> 홰대 밑에 더벅머리 셋 되기 전에 벌어라 : 자식이 많아지기 전에 부지런히 벌어서 생활 밑천을 마련하라는 말.

16> 홰대 밑에 중머리 셋 앉으면 돈 안 모인다 : 집에 일 못하는 노인이 많으면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게 된다는 말.

17> 사내는 죽을 때 계집과 돈을 머리맡에 놓고 죽어라 : 남자가 늙어서는 아내와 돈이 있어야 된다는 말.

18> 사흘 책을 안 읽으면 머리에 곰팡이가 슨다 : 짧은 기간이라도 책을 안 읽고 지내면 머리가 둔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9> 바위에 머리 받기 : 대항해도 도저히 이길 수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0> 곱슬머리 옥니박이하고는 말도 말랬다 : 곱슬머리인 사람과 옥니박이인 사람은 흔히 인색하고 각박하다는 말.

21> 공것 바라면 이마[대머리]가 벗어진다 : 공짜를 좋아하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22> 감기는 밥상머리에 내려앉는다 : 감기 들어 앓고 있다가도 밥상을 받으면 앓는 사람 같지 않게 잘 먹는다는 말.


23> 감기는 밥상머리에서 물러간다[물러앉는다] : 밥만 잘 먹으면 감기 정도는 절로 물러간다는 뜻으로, 밥만 잘 먹으면 병은 물러감을 이르는 말.

 

24> 머리 검은 짐승은 남의 공을 모른다 : 사람을 도와주지 말라는 뜻으로, 사람이 은혜를 갚지 아니함을 핀잔하여 이르는 말.


25> 편사 놈이 널 머리 들먹거리듯 : 활쏘기를 겨루는 사람이 전혀 상관없는 널에 대하여 이러쿵저러쿵한다는 뜻으로, 당치 않은 것을 들추어내어 말썽을 부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6> 병은 밥상머리에서 떨어진다 : 앓는 사람은 밥을 잘 먹어야 병이 나음을 이르는 말.


27> 동정 못 다는 며느리 맹물 발라 머리 빗는다 : 부뚜막에 땜질 하나 제대로 못하여 너절하게 하고 사는 며느리가 그래도 모양을 내겠다고 이마의 털만 뽑고 있다는 뜻으로, 일을 할 줄 모르는 주제에 멋만 부리는 밉살스러운 행동을 비꼬는 말.


28> 상 머리에 뿔 나기 전에 재산을 모아라 : 아이를 기르다 보면 재산을 모으기 힘드니 그 전에 모아 두라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9> 애들을 귀해하면 어른 머리에 상투를 푼다 : 애들을 귀여워하니 그만 버릇이 나빠져서 어른의 상투 튼 머리를 풀고 틀고 하며 버릇없이 군다는 뜻으로, 아이들을 버릇없이 키우면 욕을 보기 쉽다는 말.


30> 신랑 마두에 발괄한다 : 신랑을 높은 벼슬아치로 착각하여 신랑이 탄 말의 머리에 대고 억울한 사정을 하소연한다는 뜻으로, 경우에 어긋나는 망측한 행동을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1> 꿩은 머리만 풀에 감춘다 : 급하게 된 꿩이 제 몸을 숨긴다는 것이 겨우 머리만 풀 속에 묻는다는 뜻으로, 몸을 완전히 숨기지 못하고 숨었다고 안심하다가 발각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2> 말 머리에 태기가 있다 : 일의 첫머리부터 성공할 기미가 보인다는 말.


33> 한 밭머리에 태를 묻었다 : 한 동네에서 자라나 매우 친한 사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4> 고기 한 점이 귀신 천 머리를 쫓는다 : 귀신이 붙은 듯이 몸이 쇠약해졌을 때라도 충분히 먹고 제 몸을 돌보는 것이 건강을 회복하는 가장 빠른 길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5> 머리 간 데 끝 간 데 없다 : 1) 일이 갈피를 잡을 수 없을 만큼 어지럽다는 말. 2) 한이 없다는 말.


36> 머리가 모시 바구니가 되었다 : 머리털이 하얗게 세어 늙었다는 말.


37> 머리 검은 고양이 귀해 말라 : 귀여워하여 보아야 보람이 없고 자칫 잘못하면 할큄을 받을 수 있음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8> 머리 두를 데를 모른다 : 어떻게 처신해야 할지를 모른다는 말.


39> 머리는 끝부터 가르고 말은 밑부터 한다 : 말은 시작부터 요령 있게 하여야 한다는 말.


40> 머리를 삶으면 귀까지 익는다 : 큰일을 하면 거기에 딸린 부분도 자연히 따라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1> 머리 위에 무쇠 두멍이 내릴 때가 멀지 않았다 : 무쇠 두멍이 머리에 떨어지면 살아날 리가 없는 것이니, 죽을 날이 멀지 않았다고 저주하여 이르는 말.

 

42> 머리 큰 양반 발 큰 도적놈 : 머리가 크면 양반이라 하고 발이 크면 도적놈이라 한다는 말.

 

43> 쭉정이가 머리 드는 법이고 어사는 가어사가 더 무섭다 : 실속이 없는 사람이나 가짜인 사람이 자기가 제일이라고 거들먹거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4> 집안 망하려면 울타리부터 망하고 사람이 망하려면 머리부터 망한다 : 사람이 나이가 들어 힘이 빠지고 죽을 날이 가까워 오면 먼저 머리부터 희어짐을 한탄하는 말.


45> 머리 우의 강권은 받아넘겨도 옆구리 인정은 물리치지 못한다 : 권력자들이 억지로 행사하려는 힘은 거역하고 물리칠 수 있어도 사람들 사이에서 다정하게 오고 가는 인정은 물리치기 어렵다는 말.


46> 똑똑한 머리보다 얼떨떨한 문서가 낫다 : 아무리 기억력이 좋아도 그때그때 간단히 적어 두는 것이 좋다는 말.


47> 헌머리에 이 잡듯 : 일이 어지럽게 헝클어진 것을 꼼꼼하게 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8> 빠진 괴머리 :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9> 남의 상사(喪事)에 머리를 푼다 : 쓸데없이 남의 일에 끼어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0> 머리카락 뒤에서 숨바꼭질한다 : 얕은수로 남을 속이려 한다는 말.

 

51> 머리카락에 홈 파겠다 : 솜씨가 매우 정교함을 이르는 말.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