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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풀이

사또와 원님에 관한 속담 32가지를 알아보자

by 마마스머프 2025. 7. 23.

우리나라 속담 중에는 사또와 원님에 관련된 내용들이 있어요. 무엇이 있을까요? 오늘은 사또와 원님에 관한 속담 32가지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넓은 연못에 다리가 놓여있고 사또가 쉬는 기와 정자가 있다. 파란 하늘에 하얀 구름이 떴다.

사또 <원님>에 관한 속담 32가지

1> 사또 상 같다 : 사또의 밥상처럼 떡 벌어지게 잘 차린 음식상을 이르는 말.

2> 감사가 행차하면 사또만 죽어난다 : 감사가 길을 떠나게 되니 사또는 그 준비를 갖추느라 눈코 뜰 사이 없이 바쁘다는 뜻으로, 윗사람이나 남의 일 때문에 고된 일을 하게 됨을 이르는 말.


3> 사또 밥상에 간장 종지 같다 : 간장 종지는 밥상의 한가운데 놓는다는 데서 변변치 아니한 것이 한가운데 중요한 자를 차지하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 사또 상의 장[꿀] 종지 : 간장 종지는 밥상의 한가운데 놓는다는 데서 변변치 아니한 것이 한가운데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 사또 방석에 기름 종지 나앉는다 : 여럿이 모인 자리에 누군가가 불쑥 끼어들어 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 나도 사또 너도 사또, 아전 노릇은 누가 하느냐 : 사람들이 모두 좋은 자리에만 있겠다고 하면 궂은일을 할 사람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 사또 행차엔 비장이 죽어난다 : 사또가 길을 떠나게 되니 비장은 그 준비를 갖추느라 눈코 뜰 사이 없이 바쁘다는 뜻으로, 윗사람이나 남의 일 때문에 고된 일을 하게 됨을 이르는 말.

8> 사또 떠난 뒤에 나팔 분다 : 사또 행차가 다 지나간 뒤에야 악대를 불러다 나팔을 불리고 북을 치게 한다는 뜻으로, 제때 안 하다가 뒤늦게 대책을 세우며 서두름을 핀잔하는 말.

9> 사또 덕분에 나팔 분다 : 사또와 동행한 덕분에 나팔 불고 요란히 맞아 주는 호화로운 대접을 받는다는 뜻으로, 남의 덕으로 당치도 아니한 행세를 하게 되거나 그런 대접을 받고 우쭐대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0> 행차 뒤에 나팔 : 사또 행차가 다 지나간 뒤에야 악대를 불러다 나팔을 불리고 북을 치게 한다는 뜻으로, 제때 안 하다가 뒤늦게 대책을 세우며 서두름을 핀잔하는 말.

11> 사또 걸어 등영고(登營告) : 사또를 걸어 감영에 올라가 고한다는 뜻으로, 어림없고 승산이 전혀 없는 짓을 함을 이르는 말.

12> 사또 덕에 비장(裨將)이[비장 나리] 호강한다 : 사또를 따라다니는 낮은 관원인 비장이 사또의 권세 덕분에 좋은 대우를 받는다는 뜻으로, 남에게 붙어서 덕을 봄을 이르는 말.

13> 조례만 있으면 사또질하겠다 : 자기는 손도 까닥 아니 하고 남만 시켜 먹으려는 자를 비꼬는 말.

14> 사또님 말씀이야 다[늘] 옳습지 : 1) 제 의견만 옳다고 우기는 사람에게 귀찮아져서 한 걸음 양보함을 이르는 말. 2) 아랫사람이 윗사람의 말을 빈정거리는 경우를 이르는 말.

 

15> 남양 원님 굴회 마시듯 : 1) 단숨에 일을 처리하여 마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음식을 매우 빨리 먹어 버리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6> 동헌에서 원님 칭찬한다 : 실속 없이 겉치레로 칭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7> 원님과 급창이 흥정을 해도 에누리가 없다 : 대하기 어려운 사람과 흥정을 할 때도 에누리가 없다는 뜻으로, 흥정은 상하의 구별이나 친분과 관계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8> 원님과 급창이 흥정을 하여도 에누리가 있다 : 대하기 어려운 사람과도 흥정을 하게 되면 에누리가 있다는 뜻으로, 흥정에는 반드시 에누리가 있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9> 원님에게 물건을 팔아도 에누리가 있다 : 대하기 어려운 사람과도 흥정을 하게 되면 에누리가 있다는 뜻으로, 흥정에는 반드시 에누리가 있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0> 원님이 심심하면 좌수 볼기를 친다 : 심심풀이로 만만한 사람을 건드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1> 종의 자식 귀애하니까[귀애하면] 생원님 나룻에 꼬꼬마를 단다 : 1) 너무 귀여워하면 도리어 조롱을 사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버릇없는 사람을 지나치게 귀애하면 방자하여져서 함부로 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2> 죄지은 놈 원님 돗자리에다 큰절을 한다 : 죄를 지은 자는 굽실거리게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3> 죽게 되면 원님의 상투라도 잡는다 : 매우 위태롭고 급한 고비를 당하면 닥치는 대로 쥐고 늘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4> 배고픈 호랑이가 원님을 알아보나 : 배고픈 호랑이가 원님이라고 사정을 보아주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사람이 극히 가난하고 굶주리는 지경에 이르면 아무것도 가리지 않고 분별없는 짓까지 마구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5> 사흘 굶은 범이 원님을 안다더냐 : 다급해지면 무엇이든지 가릴 여지가 없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6> 생원님이 종만 업신여긴다 : 1) 지체도 높지 아니한 생원이 만만한 종만 업신여기며 못살게 군다는 뜻으로, 무능한 자가 자기 손아랫사람에게나 큰소리치며 윗사람 행세를 하려고 함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2) 무능한 자가 자기 손아랫사람에게나 큰소리치며 윗사람 행세를 하려고 함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27> 저 혼자 원님을 내고 좌수를 낸다 : 1) 일을 혼자 도맡아서 이 일 저 일을 모두 처리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모든 일을 제 주장대로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8> 당나귀 못된 것은 생원님만 업신여긴다 : 못된 사람일수록 윗사람이나 남을 격에 맞지 않게 깔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9> 어지간해야 생원님하고 벗하지 : 너무나 처지가 달라서 도무지 함께 어울릴 수 없다는 말.

30> 원님 덕에 나팔[나발] 분다 : 사또와 동행한 덕분에 나팔 불고 요란히 맞아 주는 호화로운 대접을 받는다는 뜻으로, 남의 덕으로 당치도 아니한 행세를 하게 되거나 그런 대접을 받고 우쭐대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1> 원님은 책방에서 춘다 : 수령의 비서(祕書) 사무(事務)를 하는 책방에서 그 원님이 훌륭하다고 추어올린다는 뜻으로, 사람의 진가를 드러내는 일은 그를 잘 알고 있는 자이어야 함을 이르는 말.

32> 원님도 보고 환자(還子)도 탄다 : 1) 뽕 따러 나가니 누에 먹이를 장만할 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애인도 만나 정을 나눈다는 뜻으로, 두 가지 일을 동시에 이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두 가지 일을 동시에 이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