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빨리 적을 만드는 방법은 과연 무엇일까요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매우 다양한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일이 힘든 것보다 사람을 통해 받는 스트레스가 더 힘들 정도로 사람과 좋은 관계를 맺는 게 무엇보다 중요해요. 하지만 모든 사람과 좋은 관계를 맺는 건 불가능하죠. 그러하기에 최소한 적을 만들지 않는 게 지혜로운 대처법인데요, 우리는 왜 적을 만들게 되는 것일까요? 가장 빨리 적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릴 테니, 주의하셔서 승리하는 사회생활을 하시길 바랄게요. 

가장 빨리 적을 만드는 방법

세상 사람들과 가장 빨리 적이 되는 방법은 바로 "잘난 척" 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무언가 자랑거리가 있다면 자랑하고 싶고, 잘난 척 하고 싶은 욕구가 큰 편입니다. 아주 작은 것일지라도 주변 사람들이 이루지 못한 성과나, 갖지 못한 물건이 있을 경우엔 그렇게 자랑하고 싶어 입이 근질근질해지죠.

 

하지만 이런 행동은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무례한 행동입니다. 그런 자랑질을 들었을 때 상대방은 부러워하기보다는 미움과 증오의 마음이 들기 때문이에요. "저 사람 왜 저래? 정말 재수 없네."라고 속으로 욕을 하는 게 다반사죠. 

 

그런데 잘난 척하는 사람은 자신이 잘난 척 한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합니다. 그런 마인드가 이미 세팅화됐기 때문에 그들에게 있어 그런 잘난 척은 자연스러운 것이니까요. 그리고 이런 사람들은 자신보다 좀 못나 보이거나 없어 보이는 사람을 선택해서 자랑질을 하기 때문에 상대방의 자존감을 많이 깎게 됩니다. 그러니 호의적이었던 사람마저 등을 돌리고 적개심을 품게 만들죠.

 

잘난 척은 전문 용어로 교만입니다. 교만한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어요. 더 배울수록 더 부자일수록 더 많은 성과를 이뤄낼수록 사람이 겸손해야 주변 사람들도 그들을 진심으로 인정하고 응원하게 됩니다. 주변에 당신을 적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있나요? 한두 명이 아니라 여러 명이라면 자신의 언행을 잘 살펴보세요. 혹시 내가 그들 앞에서 사사건건 잘난 척을 한 건 아닐까?라고요.

 

지금까지 가장 빨리 적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도 지혜롭게 사시는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