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풀이564 인정은 바리로 싣고 진상은 꼬치로 꿴다 뜻과 사용 사례 예문 상세안내 인정은 바리로 싣고, 진상은 꼬치로 꿴다는 속담이 있어요. 무슨 뜻일까요? 오늘은 인정은 바리로 싣고, 진상은 꼬치로 꿴다 뜻과 사용 사례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인정은 바리로 싣고 진상은 꼬치로 꿴다 뜻이 속담은 임금에게 바치는 물건은 꼬치에 꿸 정도로 적으나 관원에게 보내는 뇌물은 많다는 뜻으로, 자신과 이해관계에 있는 일에 더 마음을 쓰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에요. 즉 뇌물을 받는 아래 벼슬아치들의 권세가 더 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인정'은 벼슬아치들에게 주던 선물이고, '바리'는 소나 말에 싣는 짐을 세는 단위예요. '진상'은 지방에서 나는 특산물을 임금이나 고위 관리에게 바치는 것이에요. 이처럼 나라에 바치는 선물은 꼬치에 꿸 정도로 매우 작지만, 당장 자신의 필요를 .. 2025. 3. 29. 개 꼬리 삼 년 두어도 황모 못 된다 뜻과 사용 사례 예문 상세안내 개 꼬리 삼 년 두어도 황모 못 된다는 속담이 있어요. 무슨 뜻일까요? 오늘은 개 꼬리 삼 년 두어도 황모 못 된다 뜻과 사용 사례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개 꼬리 삼 년 두어도 황모 못 된다 뜻이 속담은 본디 질이 나쁜 것은 시간이 지나도 좋아지지 않는다는 뜻이에요. 황모는 붓을 만드는 데 쓰이는 족제비 털이에요. 개 꼬리는 삼 년이 지나도 질이 좋은 황모가 못 된다는 말로, 사람도 성품이 안 좋은 사람은 시간이 흘러도 쉽게 변할 수 없다는 속담입니다.개 꼬리 삼 년 두어도 황모 못 된다 사용 사례■사례130대 민호 씨는 인성이 안 좋아요. 직장에서도 매우 이기적이고, 동료들과 자주 말다툼을 하죠. 동료들은 말했어요. "민호 씨는 참 사람이 별로야. 개 꼬리 삼 년 두어도 황모 못 된다고 하잖아... 2025. 3. 29. 바쁘게 찧는 방아에도 손 놀 틈이 있다 뜻과 사용 사례 예문 상세안내 바쁘게 찧는 방아에도 손 놀 틈이 있다는 속담이 있어요. 무슨 뜻일까요? 오늘은 바쁘게 찧는 방아에도 손 놀 틈이 있다 뜻과 사용 사례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바쁘게 찧는 방아에도 손 놀 틈이 있다 뜻이 속담은 아무리 바쁘게 방아를 찧는 속에서도 손으로 방아확 안의 낟알을 고루 펴 줄 만한 시간적 여유는 있다는 뜻으로, 아무리 분주한 때라도 틈을 낼 수 있다는 말이에요. 아무리 바쁜 사람도 잠시라도 시간을 낼 수 있어요. 정말 시간이 없다는 말은 시간이 아니라 마음이 없다는 뜻이죠. 바쁘게 찧는 방아에도 손 놀 틈이 있다 사용 사례■사례1고등학생 3학년인 정수는 공부하느라 매우 바빠요. 그런데 엄마가 높은 찬장에 있는 그릇을 꺼내달라고 했어요. 정수는 공부하느라 너무 바쁘다고 했죠. 그 말에 엄.. 2025. 3. 28. 겨 먹던 개 필경에는 쌀도 먹는다 뜻과 사용 사례 예문 상세안내 겨 먹던 개 필경에는 쌀도 먹는다는 속담이 있어요. 무슨 뜻일까요? 오늘은 겨 먹던 개 필경에는 쌀도 먹는다 뜻과 사용 사례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겨 먹던 개 필경에는 쌀도 먹는다 뜻이 속담은 작은 잘못을 그때마다 꾸짖지 않으면 나중에는 큰 잘못을 저지른다는 말이에요. 처음엔 겨를 먹던 개가 나중에는 귀한 쌀까지 먹는다는 말로, 처음부터 작은 잘못을 꾸짖지 않으면 나중에는 반드시 큰 잘못을 저지른다는 속담이에요.겨 먹던 개 필경에는 쌀도 먹는다 사용 사례■사례1초등학생 병호는 가끔 편의점에서 낱개사탕을 훔쳐요. 엄마는 알면서도 그냥 넘어갔죠. 그러자 나중에는 아빠 지갑에서 10만 원을 훔쳤답니다. 엄마는 그제야 병호에게 야단쳤어요."병호야, 겨 먹던 개 필경에는 쌀도 먹는다! 그렇게 도둑질을 하면 .. 2025. 3. 28. 이전 1 2 3 4 5 ··· 1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