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어당김의 법칙을 아시나요? 내가 끌어당기는 것들이 현실에 그대로 나타난다는 법칙인데요, 이를 위해선 상상력이 매우 중요해요. 오늘은 끌어당김의 법칙에 대해 이야기해 드릴게요.

끌어당김의 법칙이란
이는 지금 당신이 처한 어떤 상황이라도 당신이 끌어당겼다는 법칙이에요.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바로 당신이 끌어당긴 것이죠. 나쁜 인간관계, 어려운 경제 상황, 건강하지 못한 몸과 마음 등 모두 당신이 평소 생각했던 게 현실에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난 아니야. 난 늘 좋은 인간관계를 꿈꿨고, 부자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고, 건강한 몸과 마음을 원했어."라고 반문하시겠죠. 하지만 당신의 내면 깊은 곳을 관찰해 보세요. '무의식'을 말하는데요, 마음 속 깊은 곳에 자리한 이 무의식이 가장 중요합니다. 무의식 속에선 당신은 늘 이런 두려움을 느끼고 있죠. "사람들이 날 싫어하면 어쩌지? 내 통장이 텅텅 비어 생활고에 빠지면 어쩌지? 암에 걸리면 어쩌지?" 라고 말이죠. 이 무의식 깊은 곳에 꽁꽁 숨은 당신의 두려운 생각이 바로 씨앗입니다. 이 씨앗이 자라서 현실에 나타나는 것이에요.
당신이 습관적으로 생각하는 게 있었나요? 지금 당신의 현실을 찬찬히 살펴보세요. 당신이 습관적으로 늘 생각했던 게 지금 현실에 나타나지 않았나요? 그렇다면 당신 무의식 속 두려운 생각이 씨앗이 되어 현실에 나타난 것이에요.
가진 게 아무 것도 없던 한 청년이 "난 엄청난 갑부가 될 거야."라고 늘 생각했어요. 그냥 말로만 떠벌린 것이 아니라 마음속 깊은 무의식에서 이미 그런 생각이 발동한 것이죠. 현실은 빈털터리였지만 무의식 속에선 이미 그는 엄청난 갑부였어요. 그러자 그 생각이 그를 이끌기 시작합니다. 잡일을 하더라도 그는 갑부였어요. 그의 처음 시작은 잡일을 하는 일꾼이었지만 서서히 성장하여 수십 년이 지나자 정말 엄청난 갑부가 됐습니다. 그의 생각이 그를 이끌었고, 그의 태도를 관리했고, 잡일을 하면서도 갑부의 마음으로 살았기에 자신감이 늘 넘쳐났어요.
하지만 반대로 또 다른 청년이 있었어요. 이 청년도 가난뱅이였죠. 그런데 더 중요한 건 무의식 속 생각마저 가난했다는 것이에요. "우리 할아버지도 가난뱅이였고, 아버지도 가난뱅이였어. 나도 가난뱅이로 살다가 죽을 거야. 우리 집안엔 희망이 없어." 라고 늘 생각했어요. 그래서 그는 일을 해도 성실하지 못했어요. "이렇게 열심히 일을 해서 뭐 하게? 돈 몇 푼 받고 말 걸. 눈치 보면서 대충 하지 뭐."라고요. 그런 그의 불성실한 태도는 직장에서 환영받지 못했죠. 일감도 서서히 줄어들었죠. 일이 있으면 하고, 없으면 푹 쉬고 이런 시간을 보내면서 늘 생활고에 찌들며 살았어요. 결국 수십 년 동안 그는 늘 가난뱅이로 살게 되었답니다. 그의 무의식 생각이 그를 가난하게 이끌었고, 그의 태도를 가난하게 관리했으며, 가난뱅이 인생으로 살도록 했던 것이에요.

좋은 끌어당김을 시작하는 방법
끌어당김은 좋은 걸 끌어당길 수도 있고, 나쁜 걸 끌어당길 수도 있어요. 선택은 내가 하는 것이에요. 끌어당길 때는 일단 내 마음 속 무의식의 생각을 완전히 바꿔야만 합니다. 이 무의식이 바로 모든 창조의 시작이니까요.
고요한 시간을 내어서 당신의 무의식을 찬찬히 살펴보세요. 곳곳에 먼지들이 많이 있을 거예요. 이 먼지들은 부정적인 생각과 두려움이랍니다. 당신에게 반복적인 실패를 안겨준 기억들, 그 실패에 대한 커다란 두려움들이 많을 거예요. 사랑에 대한 실패, 돈에 대한 실패, 시험에 대한 실패, 취업에 대한 실패, 결혼에 대한 실패, 자녀에 대한 실패, 건강에 대한 실패 등 매우 다양하죠.
이 실패들과 그 실패가 당신에게 안겨준 두려움의 먼지들을 빗자루로 깨끗하게 쓸어버리세요. 그리고 쓰레받이에 담아 쓰레기통에 버리세요. 그런 다음 젖은 걸레로 남겨진 먼지마저 깨끗하게 닦아내세요. 단 하루에 가능하지는 않아요. 오랫동안 쌓인 먼지이기에 대청소가 필요하니까요. 그러니 처음부터 다 쓸어버릴 거야 라는 욕심은 내려놓고 보름 동안 날마다 "내 무의식의 방을 대청소하겠어." 라고 선포하세요.
무의식의 방이 모두 청소되었다면 그 뒤에는 좋은 생각과 좋은 감정들을 초대하세요. 당신의 무의식 방 곳곳에 배치하시면 됩니다. 방에 가구들을 배치할 때와 똑같아요. 이곳엔 침대를 놓고, 저곳엔 옷장을, 여기엔 화장대를, 저기엔 책상을, 거실엔 소파를 놓는 것과 같아요.
무의식의 방을 이렇게 꾸며보세요. "여기엔 사랑의 씨앗을, 저기엔 돈이 두둑한 통장을, 그리고 이 곳엔 취업에 합격한 내 모습을, 저곳엔 건강한 내 몸과 마음을 배치하겠어."라고요. 매일 들여다보셔야만 해요. 그래야 익숙해지니까요. 이렇게 좋은 것을 당신의 무의식 속에 배치하고 매일 그 생각을 하면서 산다면 당신의 현실도 서서히 그런 것들로 채워지게 됩니다. 한 번 시도해 보세요. 사실이니까요.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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