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위엄! 미국 시장 점유율 1위에 등극하다

한국의 1위 기업이자 세계적인 기업인 삼성전자가 미국인들에게도 큰 인정을 받고 있어요. 2023년 기준 미국 시장 점유율 1위에 등극했거든요.

 

삼성전자는 2023년 미국 생활가전 시장에서 매출 기준 점유율 21%를 기록했어요. 2위는 LG전자로 19%, GE 18%, 월풀 15% 순이었어요. GE <제너럴 일렉트릭>는 미국기업이고, 월풀 역시 미국의 가전제품 기업이에요. 한국을 대표하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미국의 가전제품 기업을 뛰어넘어 1위와 2위를 차지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어요.

한국전쟁 후 70년이 지난 지금

1950년 한국전쟁을 생각해 보세요. 미국이 가장 많은 참전용사를 한국에 파견하여 폐허가 된 한국을 위해 싸웠죠. 그 때 한국 아이들은 미군들이 던져주던 초콜릿을 받아먹기 위해 거지 떼처럼 군부대 차량을 쫓아가던 시절이었어요.

 

그런 우리가 70년이 지난 지금, 미국인들의 가전제품을 책임지고 만드는 기업을 갖고 있다는 것이죠. 70년이 그리 긴 시간은 아니잖아요. 그런데 이런 놀라운 성과를 이루어내다니! 같은 한국인으로서 가슴이 뭉클해져요.

 

저도 개인적으로 삼성전자와 LG전자 제품 마니아예요. 지금 사용하는 핸드폰은 갤럭시S5인데요, 벌써 10년 째 사용하고 있어요. 너무 오래 써서 어플을 터치할 때 좀 속도가 느리지만 그래도 여전히 성능이 좋아요. 노트북도 9년째 삼성 노트북을 사용 중인데요, 감사하게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TV랑 냉장고, 세탁기는 LG전자 제품을 주로 사용하는데요, 이 역시 수명이 꽤 길어 한 번 사면 20년은 거뜬히 사용 가능해요. 이로써 한국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매우 높아졌어요. 

 

이렇게 기업들과 수많은 인재들의 연구개발, 한류의 문화산업은 세계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어요. 인구가 5100만명에 불과한데도 이렇게 발전을 하다니! 한국인으로서 가슴이 웅장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