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말에 채찍질한다는 속담이 있어요. 이는 무슨 뜻일까요? 오늘은 가는 말에 채찍질한다 속담 뜻과 사용 사례에 대해 선물 같은 정보를 알려드려요.
가는 말에 채찍질한다 뜻
이 속담은 아무리 일을 잘 하고 있더라도 더 잘하라고 격려나 응원을 한다는 뜻이에요.
달리는 말에 중간 중간 채찍질을 하는 걸 보셨죠. 더 빨리 뛰라고 재촉하는 것인데요, 이처럼 사람들도 현재 하는 일이나 공부를 잘 하고 있더라도 더 잘하라는 마음으로 칭찬이나 격려를 하는 것이랍니다.
가는 말에 채찍질한다 사용 사례
■사례1
승호는 중학생이에요. 이번 시험에서 평균 90점을 맞았답니다. 지난 번에는 평균 85점이었는데요, 무려 5점이나 올랐죠. 승호의 성적표를 본 엄마도 매우 기뻤어요. "우리 승호, 정말 공부를 열심히 했구나. 참 잘 했어, 우리 아들. 엄마가 이번 달부터 용돈을 5만원 더 올려줄게. 가는 말에 채찍질한다고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하라는 뜻에서 올려주는 거야."
■사례2
40대 경미 씨는 빵집을 운영하고 있어요. 제빵사 2명을 직원으로 두고 있죠. 제빵사들은 매우 성실하고, 빵 만드는 실력이 훌륭했어요. 그래서 손님들이 늘어났고 매출액도 훨씬 많아졌답니다. 경미 씨는 제빵사들에게 매우 감사한 마음이 들었어요. 그래서 이렇게 말했죠.
"여러분 덕분에 매출이 많이 올랐어요. 정말 고마워요. 그래서 다음 달부터 월급을 더 올려주기로 했어요. 가는 말에 채찍질한다고 하잖아요. 앞으로도 맛있는 빵을 만들어 달라는 의미에서 인상하는 것이니 잘 부탁드릴게요."
■사례3
50대 남성이 있어요. 아내를 도와서 집안 일을 잘 해주는 참 다정한 남편이랍니다. 오늘도 주말을 맞이해서 남성은 대청소를 했어요. 집 안 곳곳을 쓸고 닦았으며, 마당 청소도 했죠. 남편의 모습을 본 아내는 감동했죠. "여보, 당신이 매번 대청소를 해주니까 우리 집이 궁궐 같아요. 내가 남편 복 하나는 세계 최고라니까. 당신 저번에 카메라 한 대 새로 사고싶다고 했죠? 이 돈으로 구입하세요. 가는 말에 채찍질한다고 하던데, 앞으로도 우리 집 관리 잘 부탁해요."
지금까지 가는 말에 채찍질한다 속담 뜻과 사용 사례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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