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떤 기분이 드시나요? 매우 불쾌한 단어란 생각이 드는데요, 오늘은 사람을 무시하면 안 되는 이유와 무시하는 사람들의 심리에 대해 알려드려요.
사람을 무시하면 안 되는 이유
무시는 사람을 깔보거나 업신여긴다는 뜻을 갖고 있어요. 그 사람의 가치를 낮게 보고 우습게 생각한다는 것이죠.
우리는 종종 무시 안 당하는 법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을 합니다. 백화점 명품 매장에 가거나, 레스토랑 점원들에게 무시당하지 않기 위해 일부러 목에 힘을 주기도 하죠. 그리고 누군가 나를 무시하면 격렬하게 분노하며 항의하죠.
사람은 이렇게나 무시 당하는 것에 극도의 불쾌감을 느끼는데요, 당연한 반응이죠. 날 깔보는데 기분 좋을 사람이 누가 있나요?
사람을 무시하면 언젠가는 내게 보복이 돌아옵니다. 성격이 격한 사람은 즉시 보복을 하기도 하지만, 속에 묵혀두었다가 기회가 왔을 때 날 공격하기도 하죠. 그러니 사람을 무시하면 안 돼요. 가정에서도 이는 매우 중요해요. 아내와 자식이 날 무시해서 오래도록 화를 묵혀두었는데, 급기야 폭발해서 큰 범죄를 저지르는 가장의 이야기를 종종 접하게 돼요.
무시의 반대는 인간 존중
무시의 반대말은 바로 존중이에요. 사람을 존재 자체로 존중해 주는 것이죠. 남편이 돈을 못 번다고 무시하면 안 돼요. 남편이 못 벌면 아내가 벌면 되잖아요. 자식이 공부를 못한다고 무시하면 안 돼요. 요즘 세상엔 공부로 성공하는 길이 더욱 힘들거든요. 아내가 뚱뚱해졌다고 무시하면 안 돼요. 살을 빼도록 격려해 주고 응원해 줘야 예쁜 아내를 다시 만날 수 있어요.
일을 못 한다고 회사 사람을 무시하면 안 돼요. 지금 단지 그 일을 못할 뿐이지, 그 사람의 숨은 재능이 또 있으니까요. 가난하다고 무시하면 안 돼요. 가난해도 그 사람은 소중한 인격체거든요.
무시하는 사람들의 숨은 심리
그런데도 우리 주변에는 사람을 무시하는 일이 자주 있어요. 왜 그럴까요? 남을 무시하는 사람은 근본적으로 자기 자신을 무시하는 마음이 있어요. 올바른 인격을 가진 사람은 자기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동시에 남도 소중히 여깁니다. 세상적으로 볼 때 남이 나보다 훨씬 못 배우고, 가난하고, 못 생겨도 무시하지 않아요. 사람 자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마음 바탕을 소유했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무시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은 스스로 자신에 대한 열등감이 많은 사람들이 사회에 널렸다는 뜻이에요. 그래서 자신도 남을 무시하면서 동시에 남이 자기를 무시하면 격하게 반응하는 것이에요.
여러분은 자기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고 존중해주세요. 동시에 가족들과 친구들, 회사 동료들을 아끼고 사랑하고 존중해 주세요. 그렇다면 일상생활이 더욱 풍요로워질 거예요.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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