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뜻과 사용 사례 예문 상세안내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는 속담이 있어요. 무슨 뜻일까요? 오늘은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뜻과 사용 사례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뜻

이 속담은 하늘이 무너지더라도 빠져나갈 구멍이 있다는 말로, 아무리 어려운 일에 부닥쳐도 살아나갈 희망은 반드시 있다는 뜻이에요.

 

하늘이 무너지면 어떻게 될까요? 이제 나 죽었구나! 생각하면서 엄청난 두려움과 공포가 밀려옵니다. 그래도 이런 어려움을 빠져나갈 구멍이 반드시 있다는 말로, 살면서 힘든 고난이 닥칠 때 절망과 공포심이 생기지만 극복할 방법이 분명 있다는 말이랍니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사용 사례

■사례1

중학생 성우는 요즘 마음이 무척 아파요. 아빠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시고, 엄마마저 몸이 아파 집안이 말이 아니거든요. 초등학교 3학년인 남동생이 있는데요, 가정 형편도 좋지 않아 학교를 계속 다니기도 힘들 정도였죠. 이런 성우의 사정을 안 담임 선생님이 성우를 불러 상담했어요. 

 

"성우야, 요즘 많이 힘들지. 어린 네가 참 고생이 많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고 하잖니. 선생님이 너를 별빛장학재단 대상자로 추천했는데, 장학생으로 선발됐다고 연락받았어. 고등학교 때까지 네 학비와 생활비를 전액 지원해 줄 거야. 그러니 힘 내고 공부 열심히 하렴."

 

■사례2

20대 미영 씨는 취업 준비생이에요. 대학교를 졸업한 지 1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취업을 못 했죠. 200군데에 이력서를 지원했지만 모두 서류에서 탈락됐고, 면접 본 회사가 3군데인데 1차에서 탈락했어요. 우울증마저 생긴 미영 시에게 아빠가 저녁을 사주면서 말했어요.

 

"미영아, 취업이 안 돼서 마음이 많이 서글프지? 아빠도 네 나이 때 취업이 안 돼서 엄청 고생했어. 하지만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고, 한 회사에서 날 채용하더구나. 그래서 정말 열심히 일을 했지. 그랬더니 지금 임원까지 됐잖니. 기운 내. 네 가치를 알아보는 회사가 분명 있을 거야."  

 

■사례3

40대 수철 씨는 큰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사장이에요. 그런데 요즘 장사가 안 돼 너무 힘들어요. 은행 대출금도 3억 원이 넘는데 이자도 낼 수 없는 극한 상황에 처했죠. 아내는 이런 수철 씨를 따뜻하게 위로했어요. "여보, 많이 힘들죠? 일단 가게를 정리하고, 다른 방법을 찾도록 해요. 나도 다시 취업해서 도울게요.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고 하잖아요. 우리가 함께 노력하면 이 위기도 반드시 극복할 수 있어요."

 

지금까지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어요.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