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워서 떡 먹기 속담 뜻과 사용 사례 예문 상세안내

누워서 떡 먹기 속담이 있어요. 무슨 뜻일까요? 오늘은 누워서 떡 먹기 뜻과 사용 사례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누워서 떡 먹기 뜻

이 속담은 하는 일이 매우 쉽다는 뜻이에요.

 

누워서 편하게 떡을 먹는 일은 쉬운 일이에요. 그만큼 하는 일이 어렵지 않고 매우 쉬울 때 사용하는 말이랍니다.

누워서 떡 먹기 사용 사례

■사례1

고등학생 영민이는 수학을 매우 잘해요. 어려운 응용문제도 쓱쓱 풀거든요. 반 친구들은 아무리 머리를 굴려도 안 풀리는 문제를 영민이는 "이거 아주 쉬운 문제인데."라면서 바로 풀어버린답니다. 친구들은 그런 영민이를 보면서 말했어요. "영민이는 수학 천재야. 내가 일주일 동안 못 풀던 수학 문제를 5분 만에 풀더라고. 정말 누워서 떡 먹기처럼 풀더라." 

 

■사례2

20대 승수 씨는 헤어 디자이너예요. 기술이 매우 좋아서 아무리 어려운 머리도 잘 디자인한답니다. 오늘은 곱슬머리가 매우 심한 여자 손님이 와서 매직펌을 했어요. 너무 곱슬이 심해 다른 디자이너들은 못하겠다고 피했는데, 승수 씨는 가볍게 풀었답니다. 갑자기 긴 생머리를 갖게 된 손님은 매우 만족했어요. "선생님은 솜씨가 매우 탁월하세요. 누워서 떡 먹기처럼 제 머리를 풀어주시네요."

 

■사례3

40대 유미 씨는 김밥가게 사장이에요. 김밥 마는 솜씨가 매우 야무지고 빠르답니다. 오늘은 300개 김밥을 포장해 달라는 단체 주문이 들어왔어요. 유미 씨는 아주 빠르게 김밥을 말았답니다. 옆에서 지켜보던 손님은 이런 유미 씨를 보면서 감탄했어요. "정말 김밥 장인이세요. 난 하루 종일 일해도 못할 텐데, 뚝딱 마시네요. 누워서 떡 먹기처럼 너무 쉽게 하셔서 놀랐어요." 

 

지금까지 누워서 떡 먹기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