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 일 하면 고운 밥 먹는다 뜻과 사용 사례 예문 상세안내

고운 일 하면 고운 밥 먹는다는 속담이 있어요. 무슨 뜻일까요? 오늘은 고운 일 하면 고운 밥 먹는다 뜻과 사용 사례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고운 일 하면 고운 밥 먹는다 뜻

이 속담은 남을 위해 좋은 일을 하면 그에 따른 좋은 대가와 대접을 받게 되고, 모진 일을 하면 나쁜 대가를 받게 된다는 뜻이에요.

 

고운 일은 아름답고 좋은 일을 뜻해요. 내가 남에게 좋은 일을 하면 당연히 좋은 대접을 받아요. 반면 남에게 해코지를 하면 나쁜 대가가 주어지요. 이처럼 모든 일은 내가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달렸다는 속담이에요.

고운 일 하면 고운 밥 먹는다 사용 사례

■사례1

초등학생 철수는 매우 친절한 아이예요. 오늘은 동네 아주머니가 짐을 들고 가는 게 보이자 얼른 달려가 들어드렸답니다. 이런 철수에게 아주머니는 고맙다며 용돈을 주셨어요.

 

"철수야, 참 기특하구나. 고운 일 하면 고운 밥을 먹는다지. 우리 철수는 착한 아이니까 어디에 가나 큰 사랑을 받을 게야."

■사례2

20대 사랑 씨는 매우 친절한 아가씨예요. 직장에서 칭찬이 자자하죠. 일을 하는데 한 선배가 컴퓨터가 고장 났다고 하자, 사랑 씨가 살피더니 고쳐주었어요. 선배는 그런 사랑 씨에게 점심식사를 사주었답니다.

 

"사랑 씨, 컴퓨터공학을 전공했지? 어쩐지 금방 고치더라. 우리 사랑 씨는 참 착하고 재능이 뛰어나. 고운 일 하면 고운 밥 먹는다고 하잖아. 사랑 씨가 먹고 싶은 거 다 시켜."

■사례3

50대 영우 씨는 회사 사장이에요. 매년 말에 고아원과 양로원에 큰 금액을 기부한답니다. 이렇게 10년이 지나자 영우 씨는 지역 단체에서 표창장을 받았어요. 그런 영우 씨를 보면서 사람들은 말했죠.

 

"영우 씨는 참 훌륭해. 고운 일 하면 고운 밥 먹는다고 하던데, 저렇게 좋은 일을 많이 하니까 표창장을 받지."

지금까지 고운 일 하면 고운 밥 먹는다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