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밀해진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법에 대해 똑똑하게 알아보자

보이스피싱 범죄는 나날이 증가하고 있어요. 당하는 연령대도 20대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하죠. 오늘은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법

1> 저금리 대출, 긴급생계지원금 대출 등의 전화나 문자를 받으면 100% 사기이다.

대출이 필요할 경우, 반드시 해당 은행에 직접 방문해서 확인하세요. 이런 전화나 문자는 모두 사기입니다. 은행에서는 이런 식으로 연락하지 않아요.

2> 은행 직원을 보낼 테니 현금을 건네 달라고 하면 100% 사기이다.

이런 전화를 받으면 즉시 전화를 끊고 112에 신고하세요. 직원을 보내서 돈을 받게 하는 은행은 없어요.

3> 금융감독원, 검사를 사칭해서 당신의 계좌가 범죄에 이용됐으니, 돈이 인출되기 전에 안심계좌로 돈을 이체하라는 전화를 받는다.

이는 100% 사기이니 바로 전화를 끊고, 경찰에 신고하세요. 하여튼 낯선 사람이 전화를 해서 돈 이야기, 계좌 이야기를 하면 100% 사기이니 바로 전화를 끊으세요. 그들의 말을 들으면 점점 말려드니, 즉시 전화를 끊는 게 최선입니다.  

 

4> 당신의 계좌 비밀번호와 공인인증번호를 알려달라고 한다.

은행직원이나, 검사, 금융감독원 직원 그 누구도 개인의 계좌번호와 공인인증번호를 묻지 않아요. 이것은 불법이기 때문에 100% 사기이니 전화를 끊고, 경찰에 바로 신고하세요.

 

5> 출처가 불분명한 앱은 설치하면 안 되며,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받은 인터넷 주소(링크)를 무심코 클릭하지 않는다.

실수로 눌렀을 경우,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바로 경찰서에 가서 휴대폰에 악성 앱이 설치됐는지를 확인하세요. 그리고 경찰에게서 사기 대비를 위한 후속 조치 안내 사항을 듣고 준비하셔야 해요.

 

6> 자녀 납치 등을 이용해 돈을 보내라는 협박 전화를 받으면 100% 사기이니 바로 전화를 끊는다.

자녀가 납치됐으니 빨리 계좌로 돈을 송금하라는 전화를 받으면 사람은 크게 당황합니다. 하지만 이는 100% 사기이니 전화를 바로 끊고, 경찰에 신고하세요.

 

보이스피싱은 알면서도 당한다고 하죠? 그만큼 사기꾼들은 뱀의 혀로 사람의 정신을 한순간에 쏙~ 빼놓습니다. 그러니 누가 갑자기 전화나 문자를 통해 "돈, 계좌" 이야기를 꺼내면 철저하게 무시하세요.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