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에도 못 대고 돌에도 못 댄다 뜻과 사용 사례 예문 상세안내

나무에도 못 대고 돌에도 못 댄다는 속담이 있어요. 무슨 뜻일까요? 오늘은 나무에도 못 대고 돌에도 못 댄다 뜻과 사용 사례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나무에도 못 대고 돌에도 못 댄다 뜻

이 속담은 아무 데도 의지할 곳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에요.

 

사람이 힘들면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어 합니다. 그런데 나무에도 기댈 수 없고, 돌에도 기댈 수 없을 정도로 혼자일 때 사용하는 속담이에요.

나무에도 못 대고 돌에도 못 댄다 사용 사례

■사례1

고등학생 경수는 요즘 많이 외로워요. 부모님의 이혼으로 할머니와 사는데, 집은 가난하고 할머니도 병이 들어 많이 아프시죠. 경수는 의지할 곳이 없어 너무 슬펐었요.

"나무에도 못 대고 돌에도 못 댄다더니! 난 의지할 데도 없고, 살기가 너무 힘들어."

■사례2

30대 진영 씨는 회사를 관두고 창업을 했어요. 피자가게를 열었지만 1년 동안 적자만 늘었죠. 은행 대출이 2억 원이 넘어가자 진영 씨는 이리저리 돈을 구하러 다녔어요. 하지만 아무도 빌려주지 않았죠.

 

"나무에도 못 대고 돌에도 못 댄다더니! 날 도와줄 사람은 아무도 없네. 이제 난 어쩌냐?"  

■사례3

40대 정아 씨는 혼자 자녀를 키우는 싱글맘이에요. 월급은 적고, 생활비는 많이 들고 늘 허덕이며 살죠. 정아 씨는 기대고 싶은 사람이 필요했지만, 둘러봐도 늘 혼자였어요.

 

"난 늘 혼자네. 나무에도 못 대고 돌에도 못 댄다더니! 인생살이가 너무 힘들다."

지금까지 나무에도 못 대고 돌에도 못 댄다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