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가윗날만 같아라는 속담이 있어요. 요즘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한가위만 같아라"라고 하죠. 무슨 뜻일까요? 오늘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가윗날만 같아라 뜻과 사용 사례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가윗날만 같아라 뜻
이 속담은 가윗날은 백곡이 익는 계절인 만큼 모든 것이 풍성하고 즐거운 놀이를 하며 지낸 데서, 잘 먹고 잘 입고 편히 살기를 바라는 말이에요.
가윗날은 추석을 말해요. 옛날에는 먹을 게 많이 부족해서 평소엔 음식이 형편 없었어요. 하지만 추수 때인 추석 명절이 되면 푸짐한 음식을 장만해서 먹었답니다. 그러니 얼마나 행복했겠어요. 그래서 인생 사는 동안 추석 때처럼 잘 먹고 잘 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어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가윗날만 같아라 사용 사례
■사례1
초등학생 영철이는 추석이 되자 신이 났어요. 학교도 안 가고, 맛있는 음식을 푸짐하게 먹었거든요. 그리고 두둑하게 용돈도 받았어요. 영철이는 동생에게 말했죠.
"벌써 용돈을 20만 원이나 받았어. 이러다 부자되겠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가윗날만 같아라."
■사례2
30대 성아 씨는 직장인이에요. 추석이 다가오자 보너스를 두둑하게 받았답니다.
"보너스를 100만 원이나 받았네. 기분 최고! 내 인생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가윗날만 같아라."
■사례3
50대 명진 씨는 호텔 주인이에요. 추석 연휴가 되자 호텔 객실이 꽉 찼죠. 매출이 는 명진 씨는 말했어요.
"평소보다 매출이 10배 더 올랐네. 앞으로도 매출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가윗날만 같아라!"
지금까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가윗날만 같아라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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