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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풀이

달걀도 굴러가다 서는 모가 있다 뜻과 사용 사례 예문 상세안내

by 마마스머프 2024. 12. 1.

달걀도 굴러가다 서는 모가 있다는 속담이 있어요. 무슨 뜻일까요? 오늘은 달걀도 굴러가다 서는 모가 있다 뜻과 사용 사례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물감으로 예쁘게 칠한 달걀 여러개가 있다. 노란색, 하늘색, 주황색, 연두색, 연지색 등이다.

달걀도 굴러가다 서는 모가 있다 뜻

이 속담은 어떤 일이든 끝날 때가 있다는 말이에요.

 

달걀은 매끄러운 타원형이에요. 그래서 구르기 좋은 표면을 갖고 있죠. 그런데 이런 달걀을 굴리면 잘 구르다가 멈추게 됩니다. 여기서 '모'는 약간 튀어나온 모퉁이나 면과 면이 만나는 부분을 말해요.

 

이처럼 어떤 일이든지 반드시 끝날 때가 있다는 속담이에요.

달걀도 굴러가다 서는 모가 있다 사용 사례

■사례1

고등학생 3학년인 명화는 수험생 기간이 너무 고통스러웠어요. 매일 힘들어하는 명화에게 엄마가 말했어요.

 

"명화야, 너무 힘들어하지 마. 달걀도 굴러가다 서는 모가 있다잖아. 이 시간도 금방 끝나."


■사례2

20대 병호 씨는 군대에 간 군인이에요. 훈련이 너무 힘들었죠. 그러자 병장이 말했어요.

 

"많이 힘들지? 나도 그랬는데 내일이면 전역하잖아. 달걀도 굴러가다 서는 모가 있다고 말이야. 이 힘든 군대 시절도 끝이 있어."


■사례3

40대 민아 씨는 가계 빚 2억 원을 갚고 있어요. 거의 다 갚고 5천만 원이 남았죠. 이런 민아 씨에게 남편이 말했어요.

 

"당신 빚 갚느라 고생이 많아. 달걀도 굴러가다 서는 모가 있다고 하지. 우리의 빚도 끝나는 날이 올 테니가, 조금만 더 힘내자."

지금까지 달걀도 굴러가다 서는 모가 있다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