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이 천이면 봉이 한 마리 속담 뜻과 사용 사례 예문 상세안내

닭이 천이면 봉이 한 마리란 속담이 있어요. 무슨 뜻일까요? 오늘은 닭이 천이면 봉이 한 마리 뜻과 사용 사례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닭이 천이면 봉이 한 마리 뜻

이 속담은 닭이 천 마리 있으면 그중에는 봉황이 한 마리 있다는 의미로, 여럿이 모인 데는 반드시 뛰어난 사람이 있다는 말이에요.

 

봉은 봉황의 수컷을 말해요. 봉황은 예로부터 중국의 전설에 나오는 상서로움을 상징하는 상상의 새입니다. 이처럼 닭이 천 마리 있으면 그중에는 뛰어난 봉이 한 마리 있다는 말로, 여러 사람 중에서도 뛰어난 사람이 있을 때 사용하는 속담이에요.

닭이 천이면 봉이 한 마리 사용 사례

■사례1

초등학생 경일이는 학생 회장이에요.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고, 리더십도 뛰어난 아이랍니다. 이런 경일이를 보면서 선생님은 생각했어요.

 

"닭이 천이면 봉이 한 마리라더니! 경일이를 보면 독보적으로 뛰어나단 말이야."

■사례2

30대 선구 씨는 유명 배우예요. 얼굴도 엄청 미남이고, 연기력도 출중하죠. 이런 선구 씨를 보면서 감독은 말했어요.

 

"선구 씨는 배우 중에서도 가장 돋보여. 저런 얼굴에 연기력까지 뛰어나잖아. 닭이 천이면 봉이 한 마리라고 말이야. 선구 씨가 탑스타가 된 이유가 다 있네."

■사례3

50대 진명 씨는 탁구협회장이에요. 재력도 뛰어나고, 회원 관리 능력도 출중하죠. 이런 진명 씨에 대한 평가는 매우 좋아요.

 

"저런 분이 협회장을 하니까 협회가 잘 운영되는 거야. 닭이 천이면 봉이 한 마리라잖아. 협회장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지."

지금까지 닭이 천이면 봉이 한 마리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