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질을 해도 손발이 맞아야 한다 뜻과 사용 사례 예문 상세안내

도둑질을 해도 손발이 맞아야 한다는 속담이 있어요. 무슨 뜻일까요? 오늘은 도둑질을 해도 손발이 맞아야 한다 뜻과 사용 사례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도둑질을 해도 손발이 맞아야 한다 뜻

이 속담은 무슨 일이든 서로 뜻이 맞아야 이루기 쉽다는 말이에요.

 

나쁜 도둑질을 하더라도 도둑들끼리 마음이 맞아야 성공할 수 있듯이, 어떤 일을 할 때 함께 하는 사람들의 뜻이 잘 맞아야 쉽게 이룰 수 있다는 말입니다.

도둑질을 해도 손발이 맞아야 한다 사용 사례

■사례1

고등학생 성수는 오늘 학원에 안 가고 친구들과 놀고 싶었어요. 그래서 학원 선생님에게 친구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조문을 간다고 둘러댔죠. 그 친구도 맞다고 말했답니다. 그래서 둘은 pc방에서 놀았어요.

 

"학원에 안 가니까 너무 좋다. 도둑질을 해도 손발이 맞아야 한다고 말이야. 오늘 우리 둘이 쿵작이 잘 맞았어."

■사례2

20대 승기 씨는 친구를 통해 소개팅을 했어요. 마음에 드는 여자가 나오자 기분이 좋았죠. 소개를 주선한 친구는 승기 씨에 대해 많은 칭찬을 해주었죠. 그러자 여자도 호감을 보였어요. 결국 둘은 사귀기로 했답니다.

 

승기 씨는 주선한 친구에게 말했어요.

"고마워. 도둑질을 해도 손발이 맞아야 한다고 말이야. 네가 나에 대해서 칭찬을 해줘서 우리 둘이 사귀게 된 거야. 내가 오늘 술 한 잔 살게."  

■사례3

40대 민기 씨는 아내, 자녀들과 김치를 만들고 있어요. 배추를 소금에 절이고, 고춧가루 양념을 묻혔죠. 서로 맡은 역할에 충실하게 임하자, 무사히 잘 마쳤답니다.

 

민기 씨는 가족들에게 말했어요.

"오늘 우리 김장은 성공이야. 도둑질을 해도 손발이 맞아야 한다더니! 다들 수고 많았어."

지금까지 도둑질을 해도 손발이 맞아야 한다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