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볕에 그을리면 보던 임도 몰라본다는 속담이 있어요. 무슨 뜻일까요? 오늘은 봄볕에 그을리면 보던 임도 몰라본다 뜻과 사용 사례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봄볕에 그을리면 보던 임도 몰라본다 뜻
이 속담은 봄볕에 쬐이면 모르는 사이에 까맣게 그을린다는 뜻이에요.
봄볕은 매우 따가워서 얼굴을 잘 태웁니다. 그래서 늘 보던 연인도 못 알아볼 정도가 된다는 말이에요.
봄볕에 그을리면 보던 임도 몰라본다 사용 사례
■사례1
초등학생 영지는 봄이 되자 친구들과 놀이터에서 온종일 놀았어요. 그렇게 한 달이 지나자 얼굴이 까맣게 탔죠. 그러자 아빠가 말했어요.
"영지야, 우리 딸 맞아? 얼굴이 까매져서 몰라봤네. 봄볕에 그을리면 보던 임도 몰라본다더니! 앞으로는 밖에서 놀지 말고, 실내에서 놀렴."
■사례2
20대 승연 씨는 봄이 되자 친구들과 꽃놀이를 갔어요. 여기저기로 돌아다니며 놀다 보니 하얀 얼굴이 까맣게 탔답니다. 그러자 남자친구가 말했어요.
"우리 승연이, 얼굴이 다 탔네. 봄볕에 그을리면 보던 임도 몰라본다더니! 맞는 말이네."
■사례3
50대 강수 씨는 봄이 되자 골프장에서 골프를 계속했어요. 그러자 얼굴이 까맣게 탔답니다. 아내가 그 얼굴을 보고 말했어요.
"봄볕에 그을리면 보던 임도 몰라본다더니, 당신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바르세요."
지금까지 봄볕에 그을리면 보던 임도 몰라본다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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