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 같은 딸 있으면 온달 같은 사위 삼겠다 뜻과 사용 사례 예문 상세안내

반달 같은 딸 있으면 온달 같은 사위 삼겠다는 속담이 있어요. 무슨 뜻일까요? 오늘은 반달 같은 딸 있으면 온달 같은 사위 삼겠다 뜻과 사용 사례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반달 같은 딸 있으면 온달 같은 사위 삼겠다 뜻

이 속담은 고운 딸이 있어야 잘난 사위를 맞을 수 있다는 뜻으로, 내가 가진 것이 좋아야 맞먹는 좋은 것을 요구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에요.

온달은 조금도 어지러진 데 없는 둥근달을 뜻해요. 반달처럼 예쁜 딸이 있으면 둥근달 같은 사위를 맞는다는 말로, 내가 가진 게 좋아야 그와 비슷한 걸 요구할 수 있다는 속담입니다.

반달 같은 딸 있으면 온달 같은 사위 삼겠다 사용 사례

■사례1

초등학생 진미는 예쁜 샤프펜이 많아요. 친구인 경미에겐 예쁜 다이어리가 많죠. 진미는 샤프펜과 다이어리를 바꾸자고 했어요. 그러자 경미가 동의했답니다.

 

"반달 같은 딸 있으면 온달 같은 사위 삼는다고 말이야. 네 샤프펜과 내 다이어리 모두 예쁘고 좋으니까 바꾸자."

■사례2

20대 슬기 씨는 새 노트북을 경품으로 받았어요. 당근마켓에 팔았답니다. 구매자는 그 노트북을 80만 원에 샀어요.

 

"내 노트북은 매장에서 120만 원에 판매하는데, 80만 원이면 합당하지. 반달 같은 딸 있으면 온달 같은 사위 삼는다고 하잖아. 좋은 제품이니 제 값 받고 팔았어." 

■사례3

30대 준수 씨는 장가를 가게 됐어요. 대기업에 다니는 준수 씨는 같은 직장에 다니는 여직원과 결혼을 해요.

사람들은 말했어요.

 

"둘이 참 잘 어울리네. 반달 같은 딸 있으면 온달 같은 사위 삼는다더니! 비슷한 사람끼리 잘 만났어."

지금까지 반달 같은 딸 있으면 온달 같은 사위 삼겠다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