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속담풀이

죽을 수가 닥치면 살 수가 생긴다 뜻과 사용 사례 예문 상세안내

by 마마스머프 2024. 12. 24.

죽을 수가 닥치면 살 수가 생긴다는 속담이 있어요. 무슨 뜻일까요? 오늘은 죽을 수가 닥치면 살 수가 생긴다 뜻과 사용 사례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파란 하늘에 햇살이 비추고, 나무 표지판에 영문자로 hope와 despair가 적혀있다.

죽을 수가 닥치면 살 수가 생긴다 뜻

이 속담은 아무리 어려운 경우에 처하더라도 살아 나갈 방도가 생긴다는 말이에요.

 

'수'는 '운수'를 말합니다. 인간의 힘으로는 어쩔 수 없는 기운이란 말이죠. 이 속담은 죽을 만큼 힘든 일이 생겨도 살아나갈 방법이 있다는 말이에요.

죽을 수가 닥치면 살 수가 생긴다 사용 사례

■사례1

고등학생 수영이는 요즘 많이 힘들어요. 아빠가 사고로 돌아가신 뒤 엄마마저 병이 들었거든요. 아픈 엄마와 어린 여동생을 생각하니 수영이는 어찌할 바를 몰랐어요. 그때 동사무소 사회복지사들이 찾아왔어요.

 

"수영아, 많이 힘들지? 죽을 수가 닥치면 살 수가 생긴 다잖니. 우리가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볼게. 그러니 너무 마음 어려워하지 말렴."

■사례2

20대 상우 씨는 취업 준비생이에요. 벌써 3년째 취업을 준비 중인데요, 너무 힘들었죠. 그러자 취업에 성공한 선배가 찾아와 밥을 사주었어요.

 

"상우야, 기운 내. 나도 3년 만에 취업에 성공했잖아. 죽을 수가 닥치면 살 수가 생긴다고 말이야. 네게도 이제 곧 좋은 일이 생길 거야."


■사례3

50대 민철 씨는 자영업자예요. 최근 가게 매출이 뚝 떨어져 걱정이 많아요. 그러자 아내가 따뜻하게 위로했어요.

 

"여보, 많이 힘들죠? 죽을 수가 닥치면 살 수가 생긴다잖아요.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


지금까지 죽을 수가 닥치면 살 수가 생긴다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