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돈 서푼은 알고 남의 돈 칠 푼은 모른다 뜻과 사용 사례 예문 상세안내

내 돈 서푼은 알고 남의 돈 칠 푼은 모른다는 속담이 있어요. 무슨 뜻일까요? 오늘은 내 돈 서푼은 알고 남의 돈 칠 푼은 모른다  뜻과 사용 사례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내 돈 서푼은 알고 남의 돈 칠 푼은 모른다 뜻

이 속담은 제 것은 소중히 여기면서 남의 것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이기적인 사람을 비꼬는 말이에요.

 

내가 가진 적은 돈은 귀하게 여기면서 남의 큰돈은 모른다는 말로, 자기 것만 소중히 여기는 사람을 조롱하는 말입니다.

내 돈 서푼은 알고 남의 돈 칠 푼은 모른다 사용 사례

■사례1

초등학생 준혁이는 자기 물건을 매우 아껴요. 연필과 공책을 친구에게 빌려주지 않았죠. 그러면서도 친구들의 지우개는 허락 없이 가져가서 쓰곤 해요. 

 

그러자 한 친구가 말했죠.

"준혁이는 남의 물건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아. 내 돈 서푼은 알고 남의 돈 칠 푼은 모른다더니!"

■사례2

30대 수지 씨는 옷장에 옷이 많아요. 친언니에게 빌려주지 않아요. 그런데 언니 몰래 언니의 가방을 들고 다녔죠. 

 

언니는 수지에게 말했어요.

"수지야, 내 돈 서푼은 알고 남의 돈 칠 푼은 모른다고 하던데 말이야. 넌 네 물건만 아끼지?"

■사례3

50대 미정 씨는 친구들과 만나면 돈을 거의 쓰지 않아요. 친구가 밥을 사면 커피만 샀죠. 그러자 친구들은 생각했어요.

 

"미정이는 자기 돈을 정말 아낀단 말이야. 만날 비싼 밥을 나보고 사라고 그래. 내 돈 서푼은 알고 남의 돈 칠 푼은 모른다더니!"  

지금까지 내 돈 서푼은 알고 남의 돈 칠 푼은 모른다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