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가 제 자루 못 찍는다는 속담이 있어요. 무슨 뜻일까요? 오늘은 도끼가 제 자루 못 찍는다 뜻과 사용 사례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도끼가 제 자루 못 찍는다 뜻
이 속담은 자기의 허물을 자기가 알아서 고치기 어렵다는 뜻이에요.
도끼에는 자루가 있어요. 도끼로 다른 물건을 찍을 수 있지만, 자신의 자루는 찍을 수가 없죠. 이처럼 자신의 허물을 스스로 고치는 게 어려울 때 사용하는 속담이에요.
도끼가 제 자루 못 찍는다 사용 사례
■사례1
초등학생 영호는 다리를 떠는 버릇이 있어요. 아무리 고치려고 해도 힘들었죠.
"도끼가 제 자루 못 찍는다더니! 내 다리 떠는 습관을 바꾸기가 힘들어."
■사례2
20대 상수 씨는 술만 마시면 목소리가 커지는 습관이 있어요. 친구들이 조용히 하라고 제지해도 변하지 않았답니다.
상수 씨는 친구에게 말했어요.
"나도 고치고 싶은데 어려워. 도끼가 제 자루 못 찍는다잖아."
■사례3
70대 할머니가 있어요. 이웃 사람들 흉을 보는 나쁜 습관이 있어요. 사람들이 그러지 말라고 해도 듣지 않았어요. 그러자 사람들은 할머니를 슬슬 피했답니다.
"저 할머니는 입이 너무 험악해. 도끼가 제 자루 못 찍는다고 말이야. 고칠 생각조차 안 하잖아."
지금까지 도끼가 제 자루 못 찍는다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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