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날한시에 난 손가락도 길고 짧다 뜻과 사용 사례 예문 상세안내

한날한시에 난 손가락도 길고 짧다는 속담이 있어요. 무슨 뜻일까요? 오늘은 한날한시에 난 손가락도 길고 짧다 뜻과 사용 사례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한날한시에 난 손가락도 길고 짧다 뜻

이 속담은 2가지 뜻이 있어요.

1> 아무리 비슷한 것들이라도 각각 고유의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서로 구별이 된다는 말이에요.
2> 한 형제자매 사이에서도 더 잘난 사람과 못난 사람의 차이가 있다는 말이에요.

 

손가락은 긴 것도 있고, 짧은 것도 있어요. 각자 개성이 있죠. 이처럼 서로 비슷한 것 같아도 자세히 보면 개성이 있다는 말을 할 때 사용하는 속담이에요. 그리고 형제자매 간에도 차이가 있을 때 사용할 수 있어요.

한날한시에 난 손가락도 길고 짧다 사용 사례

■사례1

중학생 혜지는 언니가 있어요. 혜지는 평범하지만 언니는 엄청 키가 크고 예쁘죠. 친구들은 혜지에게 말했어요.

 

"혜지야, 너네 언니 연예인 같아. 한날한시에 난 손가락도 길고 짧다더니! 너랑 너무 다르네."

■사례2

20대 민구 씨는 최근 기르던 반려견이 새끼 강아지들을 낳았어요. 겉모습은 비슷한데 다들 개성이 있었죠.

 

"얘는 조용하고, 얘는 장난꾸러기네. 쟤는 먹보야. 한날한시에 난 손가락도 길고 짧다더니! 개성이 넘치는구나."

■사례3

40대 명희 씨는 평범한 주부예요. 그런데 언니들은 모두 의사, 건물주랍니다. 명희 씨는 언니들이 부러웠죠.

 

"같은 부모 밑에서 태어났는데 너무 달라. 한날한시에 난 손가락도 길고 짧다잖아."

지금까지 한날한시에 난 손가락도 길고 짧다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