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오래 사는 직업 순위와 그 이유를 알아보자

우리가 갖는 직업은 매우 다양해요. 어떤 직업을 갖는 사람들이 장수할까요? 오늘은 이에 대해 이야기해 드릴게요.

가장 오래 사는 직업 순위

1> 종교인 <평균수명 82세>

2> 정치인 <평균수명 79세>

3> 교수 <평균수명 79세>

4> 법조인 <평균수명 78세>

5> 기업인 <평균수명 77세>

6> 고위공직자 <평균수명 74세>

7> 예술인·작가 <평균수명 74세>

8> 언론인 <평균수명 72세>

9> 체육인 <평균수명 69세>

10> 연예인 <평균수명 65세>

 

종교인이 1위, 정치인과 교수가 거의 비슷해요.

직업과 장수와의 상관관계

그렇다면 왜 직업이 우리의 생명기간과 상관이 있을까요? 직업은 한 인간의 인생에서 수십 년을 차지할 정도로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 인생의 50%를 지배한다고 볼 수 있어요. 

 

1> 종교인은 매일 무릎 꿇고 전지전능하신 신에게 기도드립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마음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큰 위로를 받으며, 스트레스를 풀 수 있기에 오래 사는 것이에요.

 

2> 정치인은 정당간에 싸움을 주고받는 사람들이에요. 정신력이 일반인보다 강하죠. 그리고 언쟁을 대차게 하기 때문에 태생적으로 스트롱맨, 스트롱우먼들이 많은 곳이에요.

 

3> 교수들은 안정된 월급과 연금을 받아요. 이로써 평생 안정적인 경제력을 갖고 살죠.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학문을 한평생 연구하고, 제자들을 양성하기 때문에 삶에 대한 만족도가 높고 스트레스가 적어요. 

 

4> 법조인, 기업인, 고위 공직자들도 높은 경제력을 갖는 직업이에요. 그리고 사회적인 인정도 받는데요, 이들은 자신의 건강을 잘 돌볼 수 있는 환경이 뒷받침돼 있어요. 

 

5> 예술인이나 작가들은 혼을 담는 작품을 만드는 데 수십 년의 노력을 기울이지만 소수를 제외하고 경제적인 보상이 매우 적어요. 이런 생활고가 몸과 마음을 갉아먹죠. 

 

6> 언론인은 술과 흡연을 많이 하고, 빠른 기사를 작성하느라 잠도 잘 못 자고, 생활이 불규칙해서 건강관리가 힘든 직업이에요.

 

7> 체육인은 어릴 적부터 강한 체력 단련과 함께 선수시절엔 날마다 높은 강도의 훈련을 받기 때문에 에너지가 빨리 소모돼요. 이들은 나이가 들면서 건강에 문제가 많이 생기죠.

 

8> 연예인은 최근 들어 평균 수명이 많이 줄어들었어요. 이전보다 10년 가량 줄었는데요, 2000년대부터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연예인을 향한 악성 댓글과 비방 영상이 홍수처럼 쏟아지고 있어요. 그래서 강한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왔어요. 

 

지금까지 오래 사는 직업 순위를 알아보았어요.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