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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풀이

귤껍질 한 조각만 먹어도 동정호를 잊지 않는다 뜻과 사용 사례 예문

by 마마스머프 2025. 4. 18.

귤껍질 한 조각만 먹어도 동정호를 잊지 않는다는 속담이 있어요. 무슨 뜻일까요? 오늘은 귤껍질 한 조각만 먹어도 동정호를 잊지 않는다 뜻과 사용 사례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주황색 감귤 2개와 반으로 자른 감귤 반개가 있다. 알맹이도 주황색이다.

귤껍질 한 조각만 먹어도 동정호를 잊지 않는다 뜻

이 속담은 귤껍질 같은 아주 작은 도움을 받아도 그 은혜를 큰 호수의 크기만큼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는 뜻이에요.

 

동정호는 큰 호수를 뜻해요. 귤껍질 같은 아주 작은 은혜를 받아도 그 은혜를 넓은 동정호의 크기로 생각한다는 속담이에요.

귤껍질 한 조각만 먹어도 동정호를 잊지 않는다 사용 사례

■사례1

중학생 진영이는 가난한 집안 때문에 용돈이 늘 부족해요. 그래서 단짝 친구인 영미가 늘 간식을 사주고, 학용품도 선물했답니다.

 

진영이는 영미가 매우 고마웠어요.

"영미야, 나중에 어른이 되면 이 은혜 배로 갚을게. 귤껍질 한 조각만 먹어도 동정호를 잊지 않는다잖아." 


■사례2

20대 상수 씨는 군대에 갔는데 적응이 힘들었어요. 그러자 한 달 먼저 들어온 선임이 늘 챙겨주었죠. 그 선임 덕에 상수 씨는 점점 적응을 잘하게 되었어요.

 

상수 씨는 생각했어요.

"귤껍질 한 조각만 먹어도 동정호를 잊지 않는다고 하던데, 앞으로 선임에게 잘해야겠어." 


■사례3

50대 민수 씨는 피자가게를 하는데, 장사가 잘 됐어요. 피자가게를 열 때 삼촌이 3천 만 원을 빌려주었는데, 장사가 잘 되자 용돈을 늘 챙겨드렸어요.

 

민수 씨는 아내에게 말했어요.

"삼촌 덕에 가게를 차려서 잘 됐잖아. 귤껍질 한 조각만 먹어도 동정호를 잊지 않는다고 하는데, 그 은혜를 갚아야지."


지금까지 귤껍질 한 조각만 먹어도 동정호를 잊지 않는다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