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이 외삼촌보다 낫다 뜻과 사용 사례 예문 상세안내

거짓말이 외삼촌보다 낫다는 속담이 있어요. 무슨 뜻일까요? 오늘은 거짓말이 외삼촌보다 낫다 뜻과 사용 사례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거짓말이 외삼촌보다 낫다 뜻

이 속담은 거짓말이 경우에 따라서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말이에요.

 

거짓말은 나쁜 말이에요. 하지만 어떤 특별한 상황에서는 가까운 친척인 외삼촌보다도 도움이 된다는 속담입니다. 

거짓말이 외삼촌보다 낫다 사용 사례

■사례1

중학생 대호는 엄마랑 백화점에 갔어요. 엄마 옷을 고르는데, 살이 찐 엄마가 대호에게 물었어요.

 

"대호야, 엄마 살 많이 쪘지?"

"아녜요. 엄마, 미스코리아처럼 날씬해요."

 

그러자 엄마는 웃으면서 말했어요.

"거짓말이 외삼촌보다 낫다더니! 뻔히 거짓만인 거 다 알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네. 오늘 우리 대호가 갖고 싶은 거 사줄 테니, 큰 거 하나 골라보렴."

■사례2

30대 창수 씨는 아내가 만든 요리를 먹고 놀랐어요. 소금을 많이 넣어서 짰거든요. 아내가 눈치를 살피며 물었어요.
"많이 짜요?"
창수 씨는 맛있다고 거짓말을 했죠.

그러자 아내는 웃으며 말했어요.
"거짓말이 외삼촌보다 낫다고 하더니, 그래도 맛있게 먹어주는 당신 보니까 행복해요."

 

■사례3

50대 윤기 씨는 경영하는 회사가 매우 어려워요. 하지만 아내가 걱정할까 봐 잘 된다고 거짓말을 했죠. 아내는 남편 사업이 잘 돼서 기분 좋다며 늘 웃고 살아요.

 

"거짓말이 외삼촌보다 낫다잖아. 아내까지 걱정하면 난 더 힘들어지니까."

지금까지 거짓말이 외삼촌보다 낫다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