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은 청산유수다는 속담이 있어요. 무슨 뜻일까요? 오늘은 말은 청산유수다 뜻과 사용 사례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말은 청산유수다 뜻
이 속담은 말을 그칠 줄 모르고 잘한다는 말이에요.
청산유수(靑山流水)는 푸른 산에 흐르는 맑은 물이라는 뜻입니다. 산에서 물이 콸콸 흘러내리는 것처럼 막힘 없이 말을 잘할 때 사용하는 속담이에요.
말은 청산유수다 사용 사례
■사례1
고등학생 영수는 말을 참 잘해요. 그래서 학생회장이 됐죠.
담임선생님은 말했어요.
"영수는 리더감이야. 말을 청산유수처럼 아주 잘한단 말이지."
■사례2
40대 선호 씨는 정치인이에요. 말을 엄청 잘합니다.
사람들은 말했어요.
"선호 씨는 타고난 정치인이야. 말이 청산유수야."
■사례3
70대 할아버지가 있어요. 대학교수 출신인데요, 말을 매우 잘해요.
손자는 말했어요.
"우리 할아버지는 말을 매우 잘하셔. 청산유수처럼 하신단 말이야."
지금까지 말은 청산유수다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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