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위원회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의 태풍피해를 최소한으로 경감시키기 위한 기술교류 및 공동협력 증진을 목적으로 설치된 기관입니다. 1968년 아시아 태평양 경제 사회 위원회(ESCAP)와 세계 기상 기구(WMO)가 공동으로 설립했습니다.
[ 14개 회원국 ]
한국, 일본, 중국, 태국, 필리핀, 홍콩, 마카오, 말레이시아,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북한, 싱가포르, 미국
※대한민국은 1968년 창설멤버로 매년 총회에 참석 중입니다.
[ 연혁 ]
-UNDP 자금지원으로 아·태 지역 프로젝트로 시작
-1968년 제1차 회의가 개최됨으로써 상설기구로 발족되어 매년 회의 개최
-사업 주관기관은 ESCAP이며, WMO는 사업수행 지원기관임
[ 주요 역할 ]
-태풍피해 방지를 위한 각 회원국의 진행사항을 정기적으로 검토
-기상, 수문시설의 개선을 위한 협력
-재해예방과 공동대처방안의 연구
-태풍 예·경보, 홍수수문 및 통제분야의 인력 훈련
-태풍 관련 활동 및 연구협력
-태풍 공식 이름 짓기
지금까지 태풍위원회 14개국 명단과 역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황당> 전북도, 잼버리 지원 공무원에게 밥값 내라고 문자 발송 (0) | 2023.08.10 |
---|---|
태풍 이름은 누가 지을까요? 태풍위원회 국가 명단을 알아보자 (0) | 2023.08.09 |
<쇼킹>미국 2조원대 복권 당첨자 나왔다 (0) | 2023.08.09 |
<황당>비싼 '크루즈 연수' 떠나는 부안군의회, 경비만 4000만원 넘어 (0) | 2023.08.09 |
<속보>순천서 잼버리대원 태운 버스 교통사고, 3명 부상 (0) | 2023.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