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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풀이

까불기는 촉새 같다 속담 뜻과 사용 사례 예문 상세안내

by 마마스머프 2025. 6. 11.

까불기는 촉새 같다는 속담이 있어요. 무슨 뜻일까요? 오늘은 까불기는 촉새 같다 뜻과 사용 사례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벚꽃이 가득 핀 나뭇가지에 새 한 마리가 앉아있다.

까불기는 촉새 같다

이 속담은 경망하게 촐랑거리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에요.

 

촉새는 참새목 멧새과의 새예요. 몸길이는 16cm 정도입니다. 사람이 떠들어대는 게 촉새처럼 재잘거릴 때 사용하는 속담이에요.

까불기는 촉새 같다 사용 사례

■사례1

초등학생 경미는 매우 장난이 심해요. 늘 까불거리자 선생님이 말했어요.

 

"경미야, 넌 왜 늘 까불까불하니? 까불기가 촉새 같다."


■사례2

20대 승기 씨는 친구들과 함께 하면 늘 까불거려요. 그러자 친구들이 말했죠.

 

"승기야, 남자가 좀 무게감을 가져봐. 까불기는 촉새 같아서, 여자들이 싫어해."


■사례3

50대 진수 씨는 중년이지만 늘 까불거려요. 그러자 아내가 말했어요.

 

"여보, 30년 내내 까불거리네요. 애들도 다 컸는데, 아빠가 권위가 있어야지. 까불기는 촉새 같아서."


지금까지 까불기는 촉새 같다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