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 소금 먹듯 한다는 속담이 있어요. 무슨 뜻일까요? 오늘은 쥐 소금 먹듯 한다 뜻과 사용 사례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쥐 소금 먹듯 한다 뜻
이 속담은 조금씩 조금씩 줄어 없어짐을 가리키는 말이에요.
쥐는 입이 작아서 먹는 게 매우 적어요. 그렇게 조금씩 양이 줄어들 때 비유하여 사용하는 속담입니다.
쥐 소금 먹듯 한다 사용 사례
■사례1
초등학생 훈이는 초콜릿 한통을 선물 받았어요. 책상에 올려놓고 매일 몇 개씩 꺼내먹었죠. 그런데 어느 날 다 반이나 먹은 걸 알았어요.
"쥐 소금 먹듯 한다더니! 벌써 반이나 먹었네."
■사례2
20대 수민 씨는 대학생이에요. 아르바이트를 해서 500만 원을 모았지만, 옷도 사고, 화장품도 사고, 책도 사느라 조금씩 썼답니다. 그런데 잔고가 200만 원으로 줄어든 걸 알았죠.
"쥐 소금 먹듯 한다더니! 내가 벌써 300만 원이나 썼네."
■사례3
50대 지영 씨는 소갈비 한 상자를 선물 받았어요. 식사 때마다 조금씩 구워 먹었는데 거의 다 먹은 걸 알았죠.
"소갈비가 바닥이 났네. 쥐 소금 먹듯 한다고 말이야. 언제 다 먹은 거야?"
지금까지 쥐 소금 먹듯 한다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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