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에 관한 속담 20가지를 자세하게 소개해요

우리나라 속담 중에는 개미와 관련된 내용들이 있어요. 무엇이 있을까요? 오늘은 개미에 관한 속담 20가지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개미에 관한 속담 20가지

1> 단꿀에 덤비는 개미 떼 : 눈앞의 이익을 보고 앞뒤를 생각함이 없이 덤벼드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개미 금탑 모으듯 : 재물 따위를 조금씩 조금씩 알뜰히 모아 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 개미가 큰 바윗돌을 굴리려고 하는 셈 : 제 힘으로는 도저히 당해 낼 수 없는 대상에게 감히 대드는 무모한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 개미는 작아도 탑을 쌓는다 : 아무리 보잘것없고 힘이 없는 사람이라도 꾸준히 노력하고 정성을 들이면 훌륭한 일을 이룰 수 있다는 말. 언어 이야기

5> 개미가 정자나무 건드린다 : 세력이 아주 큰 것에 몹시 작은 것으로 덤비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 개미가 절구통 물고 나간다 : 약하고 작은 사람이 힘에 겨운 큰일을 맡아 하거나, 무거운 것을 가지고 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 오죽하여 호랑이가 개미를 핥아 먹겠는가 : 상황이 극도로 어려워 별로 도움이 되지 못할 하찮은 것을 붙들고 늘어지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 암치 뼈에 불개미 덤비듯 : 이익이 있을 만한 것에 이 사람 저 사람 덤비어 달라붙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 물 밖에 난 용이 개미한테 물어뜯긴다 : 온갖 재주를 다 부린다는 용도 물 밖에 나오면 하찮은 개미한테 물어뜯긴다는 뜻으로, 아무리 크고 힘센 존재라도 자기의 생활 환경이나 기반을 떠나서는 무력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0> 개미역사 하듯 : 큰 대상에 새까맣게 달라붙어 사면팔방으로 공격하여 들어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1> 개미 메 나르듯 : 재물 따위를 조금씩 조금씩 알뜰히 모아 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2> 까마귀 둥우리에 솔개미 들어앉는다 : 좁은 곳에 큰 것이 들어앉아 그 모양이 어울리지 않고 우습다는 말. 또는 적당치 못한 자리에 큰 인물을 앉히는 것이 불합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3> 용이 물 밖에 나면 개미가 침노를 한다 : 아무리 좋은 처지에 있던 사람이라도 불행한 경우나 환경에 빠지게 되면 하찮은 사람에게서까지 모욕을 당하고 괄시를 받게 된다는 말.

14> 개미구멍이 둑을 무너뜨린다 : 작은 결점이라 하여 등한히 하면 그것이 점점 더 커져서 나중에는 큰 결함을 가져오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5> 공든 탑도 개미구멍으로 무너진다 : 조그마한 실수나 방심으로 큰일을 망쳐 버린다는 말.

16> 왕개미 정자나무 흔드는 격 : 아무리 건드려도 까딱도 하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7> 개미 한 잔등이만큼 걸린다 : 매우 조금 걸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8> 개미가 정자나무 건드린다 : 큰 아름드리 나무를 조그만 낫으로 베려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세력이 아주 큰 것에 몹시 작은 것으로 덤비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9> 개미 쳇바퀴 돌듯 : 앞으로 나아가거나 발전하지 못하고 제자리걸음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0> 조밭 세 벌 김을 맬 때는 개미가 락상하도록 북을 준다 : 조밭의 세 벌 김은 북을 잔뜩 높여 주어야 조가 잘된다는 말.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