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명언사랑

백범 김구선생의 레전드 명언 10가지를 알아보자

by 마마스머프 2025. 7. 18.

백범 김구(1876년~1949년) 선생은 일제 강점기 한국의 독립 운동가이자 대한민국의 정치인이에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후반기를 이끌던 지도자로 1923년 국민대표회의 이후 과감한 항일 활동으로 세계에 존재감을 알렸어요.

 

1949년 6월 26일에 사저 경교장에서 안두희가 쏜 흉탄에 서거하였는데요, 대한민국 최초의 국민장으로 장례식이 엄수되었어요. 오늘은 김구 선생의 명언을 알려드릴게요.

노란 은행잎이 풍성한 은행나무가 즐비한 거리다. 벤치의자가 한 개 있다.

김구선생의 레전드 명언 10가지

1> 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남의 침략에 가슴 아팠으니, 내 나라가 남을 침략하는 것을 원치 아니한다.

2> 결국 모든 것이 나로 시작되는 것이다. 나를 다스려야 뜻을 이룬다. 모든 것은 나 자신에게 달려있다.

3> ​​상처를 받을 것인지 말 것인지 내가 결정한다. 상처를 키울 것인지 말 것인지도 내가 결정한다. 그 사람 행동은 어쩔 수 없지만 반응은 언제나 내 몫이다.

4>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에 도전하지 않으면 내 힘으로 갈 수 없는 곳에 이를 수 없다. 사실 나를 넘어서야 이곳을 떠나고 나를 이겨내야 그곳에 이른다.

 

5> ​네 소원이 무엇이냐고 하나님이 내게 물으신다면 나는 서슴지 않고 "내 소원은 대한민국의 독립이요"라고 대답할 것이다. 그 다음 소원이 무엇이냐하는 물음에도 나는 더욱 소리 높여서 "나의 소원은 우리나라의 완전한 독립이요" 라고 대답할 것이다.

6> 나는 38선을 베고 쓰러질지언정 일신의 구차한 안일은 추구하지 않겠노라.

7> 개인의 부력은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살만하고 우리의 강력은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만족한다.

8> 내 몸이 남의 몸이 될 수 없음과 마찬가지로 이 민족이 저 민족이 될 수 없으며, 피와 역사를 같이하는 민족보다 더 완전한 영원함은 없다.

9> 개인의 자유를 주장하되, 그것은 저 짐승과 마찬가지로 저마다 자기의 배를 채우기 위해 급급한 그런 자유가 아니라, 제 가족을 제 이웃을 제 국민을 잘 살게 하는 자유다.

10> 마음속의 38선이 무너져야 땅 위의 38선도 무너질 수 있다. 또한 공원의 꽃을 꺾는 자유가 아니라, 공원의 꽃을 심는 자유여야 한다.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