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순(1902년 12월 16일~1920년 9월 28일)은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가입니다. 1916년 충청남도 공주시에서 선교활동을 하던 미국인 감리교회 선교사인 사애리시 부인의 추천으로 이화학당 보통과 3학년에 장학생으로 편입하고, 1919년에 이화학당 고등부에 진학했어요.
그녀는 3.1 운동에 참여하고 3월 5일의 만세 시위에도 참여하였다. 총독부의 휴교령으로 천안으로 내려와 후속 만세 시위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가 일제에 체포되어 사형이 확정됐어요. 그리고 일제의 교도소에서 1920년 9월 28일에 순국했습니다. 오늘은 유관순 열사의 명언을 알려드릴게요.
유관순 열사의 명언 8가지
1> 나라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하겠습니다.
2> 우리가 만세를 부르는 것은 죄가 아니다. 조선 독립은 하늘이 준 권리이다.
3> 나는 죽음이 두렵지 않다. 나의 죽음이 조선의 독립을 앞당길 것이다.
4> 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는 것만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
5> 대한사람인 내가 너희들의 재판을 받을 필요도 없고, 너희가 나를 처벌할 권리도 없다.
6> 내 죽음으로 말미암아 조선의 독립이 앞당겨질 수 있다면 나는 조금도 아깝지 않다.
7> 내 손톱을 다 뜯어도, 내 머리칼을 다 잘라도, 내 살을 다 찢어도, 나의 자유를 빼앗지 못한다.
8> 내 손톱이 빠져나가고 내 귀와 코가 잘리고 내 손과 다리가 부러져도 그 고통은 이길 수 있으나 나라를 잃어버린 그 고통만은 견딜 수가 없다. <친필 기도문 중>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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