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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일본인이 과할 정도로 친절하고 예의가 바른 이유는 무엇일까요

by 마마스머프 2025. 11. 21.

샬롬! 일본인들은 과할 정도로 친절하고 예의가 바릅니다. 일본 여행을 다녀오신 분들이라면 다들 공감하실 거예요. 길을 물어봐도 너무 친절하게 답해주니까요. 오늘은 일본인들이 지나치게 친절한 이유에 대해 소개할게요.

어린 소년 사무라이가 있다. 머리를 묶고 빨간 도포를 입고 긴 칼을 들고 있다.

일본인이 친절하고 예의바른 이유

▷사무라이의 특권

사무라이는 일본의 봉건시대 때 귀족들을 보호하던 무사였어요. 긴 칼을 차고 다니던 사람들로, 지금의 경호원으로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당시 사무라이의 위상은 대단했어요. 에도시대 때 사무라이는 길을 가다가 자신에게 무례하게 대하는 사람들을 칼로 벨 수 있는 권한이 있었죠. 그 칼에 맞아 죽거나 다치는 경우가 생기자, 시민들은 몸을 사려야 했습니다. 그래서 살기 위해 사무라이 앞에서는 굽신거리면서 친절과 예의를 다했다고 해요.

 

▷집단주의를 강조하는 교육

일본의 교육은 개인보다는 집단주의를 강조해요. 남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는 것이 교육의 기본 목표입니다. 그러다 보니 일본에서는 지하철에서도 매우 조용하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고 최대한 노력하죠. 이렇게 일본은 타인을 배려하고 친절하게 대하는 뿌리 깊은 문화를 가졌어요.

 

▷섬나라인 지리적 특성

일본은 고립된 섬나라입니다. 섬나라 국민들은 살아남기 위해 상대방과의 조화를 이루고자 애를 썼어요. 서로 뭉치지 않으면 외세에 의해 점령당할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그들은 엄격한 규칙을 만들었고, 이런 규칙 안에는 친절함도 포함됩니다. 

 

비록 일본의 친절함이 가식적일 수 있지만, 그래도 한국인의 선 넘는 무례함보다는 훨씬 낫다는 생각도 들어요. 많은 한국인들이 가정이나 직장에서 상대방을 공격하고, 디스하는 언행을 많이 하잖아요. 이런 선 넘는 무례함은 문제가 큽니다. 그런 점에서 가식적이어도 예의를 지키는 게 훨씬 낫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