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겨울철마다 등장하는 간식인 붕어빵. 붕어빵은 언제부터 우리나라에 전해졌을까요? 그 역사를 소개할게요.

붕어빵이 한국에 전해진 역사
붕어빵은 밀가루 반죽에 팥소를 넣고 붕어 모양의 금속 틀에 구워낸 음식입니다. 안 먹어본 사람이 없을 거예요.
붕어빵은 1930년대 일본에서 ‘타이야키'라는 전통과자가 한국에 전해지면서 시작됐어요. 타이야키는 도미 모양의 금속 틀에 밀가루를 물로 갠 반죽을 넣고, 팥소를 사이에 넣어서 구운 과자입니다.
일제강점기에 타이야키가 소개된 이후, 1945~1948년의 해방 공간을 지나면서 풀빵 형태의 간식으로 서민들에게 점차 퍼졌어요.
6·25전쟁 이후 항구와 도시에 미국에서 들어온 원조 물자로 인해 밀가루가 풍부해졌고, 자연스럽게 큰 자본과 특별한 기술 없이도 만들 수 있는 풀빵 장수가 등장했어요. 이 때부터 인기 간식이 됐답니다.
지금은 팥이 든 붕어빵, 슈크림 붕어빵, 초코 붕어빵, 명란마요 붕어빵, 옥수수 붕어빵, 피자 붕어빵 등 이색적인 붕어빵이 판매되고 있어요.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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