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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여유만만 일 잘하는 사람들의 10가지 특징은 무엇일까요

by 마마스머프 2023. 10. 24.

같은 회사에 다녀도 일을 잘하는 일잘러들과 일을 못하는 일못러들은 항상 존재합니다. 어떻게 하면 나도 일잘러가 될 수 있을까요? 일잘러들의 10가지 특징을 알려드리오니 참조하셔서 모두 능력 있는 일잘러가 되시길 바랄게요.

남자 직원 두명과 여자 직원 한 명이 탁자 앞에 둘러앉아 회사 업무와 관련된 대화를 나누고 있는 그림이다.

여유만만 일잘러 특징

첫째 항상 여유가 있어 보인다.

여유 있는 일잘러들은 주변 정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책상만 보아도 업무 스타일이 어떤지 짐작을 할 수 있는데요. 정리가 잘 되어 있는 사람들은 보통 일의 마감 기간, 회의 일정 등을 꼬박꼬박 잘 기억합니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주변에 물건이 많을수록 뇌에 과부하가 걸리기 쉽고, 통제력과 선택 능력이 저하된다고 합니다.

 

둘째 급한 순이 아닌 중요도 순으로 일한다.

보통은 급한 일이 가장 중요하다고 심리적인 착각에 빠지기 쉽습니다. 이때 업무의 중요도에 따라 우선순위를 매기시는 분들은 업무를 대할 때 나무만 보는 것이 아니라 숲을 보면서 일을 처리합니다. 

 

눈앞에 닥친 업무만 쳐내기 급급하다면, 한 번쯤 되돌아보세요. 이것이 급한 것인지, 중요한 것이지를 말이죠. 잠깐 고민해 보고 행동한다면 일의 효율이 훨씬 높아질 것입니다.

 

셋째 쓸데없는 일을 하지 않는다.

업무 성과가 안 좋은 분들의 공통점은 시간 낭비가 많다는 것입니다. 이는 쓸데없는 데 에너지를 사용한다는 의미입니다.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도 좋지만, 헛수고를 하지 않도록 보다 가치 있는 일에 노력을 기울이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지칠 때까지 노력하는 것이 일을 잘 하는 게 아니라, 목표와 원하는 보상을 얻기 위해 합당한 시간을 투자하는 시각이 필요합니다.

 

넷째 선택과 집중을 잘 한다.

일잘러들은 이것저것 기웃거리지 않습니다. 일이 하나씩 진도가 나가고 마무리가 되면서 성과를 척척 내시는 분들은 집중력이 높습니다. 멀티태스킹이 중요한 능력 중에 하나이지만, 도가 지나치면 산만하거나 마무리가 안 되는 일들이 늘어납니다.

 

멀티태스킹을 잘못하면 생산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일을 잘 못하는 분들은 급기야 다른 사람이 마무리를 지어주는 경우도 생깁니다. 본인의 업무에 선택과 집중을 얼마나 잘하고 있는지 지금 체크해 보세요.

 

다섯째 Yes No를 적당히 활용한다.

흔히 상사의 지시나 어떤 부탁을 받고 Yes를 많이 해줘야 일을 잘하는 사람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심성이 착해서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 나머지, 비합리적이거나 무리한 부탁에도 거절을 못하는 것이죠.

 

이때 판단을 잘못하게 되면 본인도 힘들고, 무리한 일정이나 업무량이었기에 성과가 좋지 않아 결국 주변에 피해를 끼치게 됩니다. 일잘러들은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거절도 Nice하게 하는 말투와 요령이 있습니다.

 

여섯째 미팅 준비를 잘한다.

일잘러들은 아무 생각 없이 미칭에 참석하지 않습니다. 사전에 미팅의 목적을 명확하게 파악하고, 자료준비를 철저히 합니다.

 

일곱 번째 명확한 커뮤니케이션을 하되, 친절한 매너를 지녔다.

일잘러들은 대화스킬이 좋습니다. 말하고 싶은 요점을 명확하게 말하고, 친절한 말투를 가졌습니다.

 

여덟 번째 일의 인과관계를 잘 파악한다.

일잘러들은 업무시 단순히 결과만을 보고 판단하지 않습니다. 전체적인 일의 인과관계를 파악한 뒤, 일을 진행합니다. 전체적인 숲을 먼저 보고 디테일하게 업무를 추진하는 통찰력을 지녔습니다.

 

아홉 번째 주기적으로 피드백을 요청한다.

일잘러들은 담당하는 일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주기적으로 피드백을 요청합니다. 이로써 개선점을 찾고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합니다.

 

열 번째 중간중간 자신의 업무 스타일을 돌아본다.

일잘러들은 날마다 일을 추진하지 않습니다. 중간중간 휴식 시간을 갖고, 자신이 해오던 업무 스타일을 되짚어봅니다. 잘한 점은 무엇이고 부족한 점은 무엇인지를 곰곰이 생각하는 것이죠. 이로써 좀 더 발전된 방향성을 찾아냅니다.   

 

학교 다닐 때도 우등생은 다릅니다. 시간관리를 잘하고, 매일 예습과 복습을 철저하게 합니다. 수업시간엔 높은 집중력을 발휘해 선생님의 강의를 듣습니다. 그리고 분석력이 뛰어나서 공부 내용의 핵심 파악을 잘합니다. 일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의 업무를 잘 파악하고, 일의 우선도를 정합니다.

 

마감기한에 맞춰 벼락치기하듯 일하지 않고, 매일 해야 할 일정량의 업무를 마감합니다. 그리고 동료 및 상사와 협업이 많기 때문에 인간관계에서도 지혜롭게 대처하는 법을 이미 숙지하고 있습니다. 이제 여러분들도 일잘러들의 특징을 배워 회사에서 인정받는 능력자가 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