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이 매일 먹는 암 발생 음식 3가지는 무엇일까요

한국인들은 건강에 매우 관심이 많지만 안타깝게도 다른 나라에 비해 암환자들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인구 10만 명 중에 161명이 암에 걸린다고 해요. 우리가 매일 먹고 있는 음식 중에 암 발생 음식 3가지가 있는데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매일 먹는 암 발생 음식 3가지

날마다 먹는 음식이 암 발생 요인 중에 30%를 차지할 정도로 음식은 정말 중요합니다. 이에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 중에 독이 되는 음식을 소개합니다.

 

1) 액상과당 식품

액상과당은 빨리 단맛을 내는 액상 혼합물입니다. 당과 포도당이 한 분자씩 화학 결합을 한 형태로 설탕 시럽보다 점성이 높아요. 설탕보다 싸고 단맛은 강해 과자류나 음료수 제조에 많이 사용되죠. 액상과당을 넣은 음료수를 마실 경우 사람들은 더 많이 음료수를 마시게 되는데요, 이로써 제조사들은 판매량을 늘리게 됩니다. 

 

이런 액상과당은 혈당을 빠르게 올리고, 당뇨병을 유발해요. 그리고 체지방을 축적하여 비만을 불러오죠. 이는 우리 몸을 망치는 것으로 암세포 증식에 매우 큰 작용을 합니다.

 

2) 가공식품

가공식품은 암 발생에 일등공신이라고 할 정도로 매우 유해합니다. 가끔씩 먹는 건 괜찮죠. 하지만 일주일에 3~4번씩 자주 먹는다면 우리 몸은 점점 병들어 갑니다. 소시지, 햄, 핫바, 라면, 냉동만두, 참치통조림, 과일통조림, 딸기잼, 즉석 미역국 등이 대표적이죠.

 

이런 음식들은 입맛을 돋워 맛있긴 하지만 일주일에 1회만 먹는 걸로 줄이는 게 좋습니다. 안 그럴 경우 암세포들이 기쁨의 파티를 열 테니까요. 

 

3) 술

한국인들은 술문화가 그다지 좋지 않은 편이에요. 기분 좋게 소량만 먹는 게 아니라 폭음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연예인들조차 술 잘 마신다는 걸 은근히 자랑삼아 방송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술문화로 인해 한 번 마실 때 소주 1~2병은 기본이 됐습니다.

 

하지만 전통주가 아닌 우리가 마시는 술은 화합성분이 가득 들어간 것으로 매우 해로워요. 이런 술을 많이 마실 경우 간은 점점 지쳐가고 몸도 병들어 갑니다. 만일 술을 드시고 싶으시다면 양을 대폭 줄이고, 음미하는 습관을 가져보세요. 건강할 때 하하호호 웃으며 함께 놀던 술친구들도 내가 아프면 모두 떠나가버려요. 내 건강은 내가 챙겨야 한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세요. 

 

지금까지 우리가 매일 먹고 있는 암 발생 음식 3가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