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한잔만 마셔도 암이 싹 사라지는 항암 주스는 바로 이 것

한국의 암 환자들은 정말 많습니다. 내 주변에도 암 환자들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암이 생기기 전에 발생하는 게 바로 염증이에요. 이 염증관리를 잘하면 더 심한 병인 암 발생을 줄여줍니다. 이에 매일 아침 한 잔만 마셔도 암이 싹 사라지는 음료를 알려드릴게요.

암이 싹 사라지는 음료

바로 포도주스입니다. 마트에서 파는 포도주스가 아닌 제대로 잘 만들어진 포도주스를 말해요. 포도에는 풍부한 항산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는 나쁜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신체 노화를 방지합니다. 그리고 포도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면역력을 강화하고, 염증 발생을 예방해요. 이로써 암을 예방하는 데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우리가 포도를 먹을 때는 껍질을 버리고 과육과 씨를 먹죠. 때론 씨까지 빼서 먹기도 합니다. 하지만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은 포도 껍질에 가장 많이 들어 있어요. 그다음이 포도씨에 들어있죠. 그래서 포도주스를 만들 때는 과육, 씨, 껍질을 모두 넣어 갈아서 만드셔야 합니다.

 

그런데 한 가지 걱정되는 부분이 있죠. 포도는 달콤해서 당이 많을 것 같은데, 매일 먹어도 될까요? 라고 궁금해져요. 하지만 맛에 비해 포도에는 포도당이 그다지 많지 않아요. 과다 섭취는 문제가 되지만 하루 100g인 포도 반송이 정도는 매일 먹어도 괜찮습니다.

항암 포도주스를 만드는 방법 

1. 먼저 큰 그릇에 식초물을 만드시고 포도 반송이를 통째로 넣어주세요.

 

2. 5분 정도 담그신 뒤 구석구석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그리고 맑은 물로 여러 번 헹궈주세요.

 

3. 포도알을 하나씩 모두 떼서 믹서기에 넣습니다. 과육, 껍질, 씨가 있는 알맹이를 하나씩 넣으시면 돼요.

 

4. 아무 것도 첨가하지 않고 포도를 2분~3분 동안 그대로 갈아줍니다.

 

5. 모두 갈린 포도즙을 체에 넣어 국자나 숟가락으로 누르면서 그릇에 담습니다. 껍질과 씨에 있는 포도즙을 모두 빼내주는 게 포인트예요.

 

6. 체로 곱게 내린 포도주스를 컵에 담으면 끝입니다.

 

이렇게 만든 항암 포도주스를 매일 한 잔씩 드셔보세요. 그러면 암세포가 증식하지 못하고, 우리 몸이 엄청 튼튼해질 거예요. 포도주스는 만들기도 쉽고 맛도 달콤해서 남녀노소 호불호가 없는 건강한 주스입니다. 다른 야채 주스는 먹기에 거부감이 들기도 하지만 포도주스는 그런 게 없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에요.

 

지금까지 암이 싹 사라지는 항암 포도주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