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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풀이1083

정이월에 대독 터진다 뜻과 사용 사례 예문 상세안내 정이월에 대독 터진다는 속담이 있어요. 무슨 뜻일까요? 오늘은 정이월에 대독 터진다 뜻과 사용 사례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정이월에 대독 터진다 뜻이 속담은 음력 정월과 이월쯤이 되면 으레 날씨가 풀린 것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이따금씩 더 심한 추위가 닥치는 날이 있음을 이르는 말이에요. 정이월은 정월과 이월이에요. 정월은 음력 1월이고, 이월은 음력 2월이에요. 봄이 오기 직전의 시기여서 날이 풀리는 듯 하지만, 갑자기 매우 심한 추위가 몰려오기도 하는 시기예요. 그래서 이러한 때에는 대독(큰 항아리)이 심한 추위에 터진다는 말입니다.정이월에 대독 터진다 사용 사례■사례1초등학생 윤아는 2월 말이 되자 두꺼운 외투를 벗고 가벼운 쟈켓을 입었어요. 그런데 심한 감기에 걸렸죠. 엄마는 말했어요. "윤아.. 2025. 4. 21.
구멍에 든 뱀 길이를 모른다 뜻과 사용 사례 예문 상세안내 구멍에 든 뱀 길이를 모른다는 속담이 있어요. 무슨 뜻일까요? 오늘은 구멍에 든 뱀 길이를 모른다 뜻과 사용 사례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구멍에 든 뱀 길이를 모른다 뜻이 속담은 아직 나타나지 않은 재능이나 감추어져 있는 사물은 그 정도를 판단하기가 매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에요. 구멍 안에 든 뱀 길이는 얼마나 긴 지 나오기 전에는 몰라요. 이처럼 사람의 재능이나 재물은 모두 드러나기 전에는 100% 알 수가 없다는 속담입니다.구멍에 든 뱀 길이를 모른다 사용 사례■사례1고등학생 명희는 매우 총명한 아이예요. 공부도 일 등, 문학상도 대상, 피아노도 매우 잘 치죠. 엄마는 말했어요. "명희야, 내 딸이지만 대단하다. 구멍에 든 뱀 길이를 모른다더니! 너의 재능이 얼마나 큰 지 상상도 못.. 2025. 4. 21.
거동길 닦아 놓으니까 깍정이가 먼저 지나간다 뜻과 사용 사례 예문 안내 거동길 닦아 놓으니까 깍정이가 먼저 지나간다는 속담이 있어요. 무슨 뜻일까요? 오늘은 거동길 닦아 놓으니까 깍정이가 먼저 지나간다 뜻과 사용 사례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거동길 닦아 놓으니까 깍정이가 먼저 지나간다 뜻이 속담은 두 가지 뜻이 있어요.1> 정성을 들여서 한 일이 보람 없게 됐다는 말이에요.2> 기다리는 사람은 안 오고 반갑지 않은 사람이 와서 기분이 상한다는 말이에요. '거동길'은 왕의 가마가 지나가는 길이에요. '깍정이'는 옛날 포도청에서 심부름을 하면서 도둑 잡는 일을 돕던 아이예요. 왕이 탄 가마가 지나가는 길을 정성스레 닦았는데 이런 깍정이가 먼저 지나가면 보람이 사라지죠. 이처럼 어떤 일을 정성스레 했는데 그 일이 보람 없게 됐을 때 사용하는 속담이에요. 또 다른 뜻으로는 간.. 2025. 4. 21.
개똥참외는 먼저 맡는 이가 임자다 뜻과 사용 사례 예문 상세안내 개똥참외는 먼저 맡는 이가 임자다란 속담이 있어요. 무슨 뜻일까요? 오늘은 개똥참외는 먼저 맡는 이가 임자다 뜻과 사용 사례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개똥참외는 먼저 맡는 이가 임자다 뜻이 속담은 주인 없는 물건은 먼저 발견한 사람이 주인이라는 말이에요. 개똥참외는 길가나 들에 저절로 생긴 참외로, 일반 참외보다 볼품이 없고 맛이 없어요. 이런 주인 없는 개똥참외는 먼저 발견한 사람이 그냥 먹어도 되는 것이에요. 이처럼 어떤 물건이든지 주인 없는 것은 먼저 발견한 사람이 가질 수 있다는 속담입니다.개똥참외는 먼저 맡는 이가 임자다 사용 사례■사례1초등학생 민수는 친구랑 길을 가다가 천 원을 주었어요. 넘 기분이 좋았죠. "앗싸! 천 원이다. 개똥참외는 먼저 맡는 이가 임자잖아. 이 천 원은 내 거야.".. 2025.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