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 뜻과 사용 사례 예문 상세안내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는 속담이 있어요. 자주 들어보셨죠? 무슨 뜻일까요? 오늘은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 뜻과 사용 사례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려요.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 뜻

이 속담은 부지런히 노력하는 사람은 뒤처지지 않고 계속 발전한다는 뜻이에요.

 

구르는 돌을 보셨나요? 하지만 현실에서는 계속 구르는 돌은 없죠. 잠시 구를 뿐이죠. 하지만 멈춰있는 돌들은 쉽게 볼 수 있어요. 태반이 멈춰있는 돌이니까요. 그런 돌을 들어보면 무엇이 나오나요? 돌 주변은 온통 푸른 이끼가 가득하고, 바닥에는 수많은 벌레들이 기어 다니고 있어요. 멈춰있기 때문에 습해지고, 이런 환경이 이끼와 벌레들이 기생하는 데 최적의 조건이 되는 것이죠.

 

이처럼 가만히 앉아 아무것도 안 하는 사람들은 발전이 없지만, 계속 무언가를 부지런히 시도하는 사람들은 발전한다는 의미랍니다.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 사용 사례

■사례1

한 20대 여대생이 있어요. 학과 친구들 사이에서도 부지런하기로 꽤 유명한 학생인데요, 그런 그녀를 보면서 본받으려는 사람들도 많았죠. 학과 수업도 성실히 듣고, 시험 성적도 우수해 장학금을 놓치지 않았죠. 아르바이트도 열심히 해서 자신의 생활비를 스스로 벌었어요. 영어 공부도 열심히 해서 얼마 전에는 토익 시험에서 980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답니다.

 

공인회계사가 되고 싶은 그녀는 열심히 공부해서 이미 1차 시험에 합격한 상태예요. 그런 그녀를 보면서 친구들은 이렇게 말했어요.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고 하잖아. 쟤를 보면 딱 그 속담이 떠올라."

 

■사례2

동네에서 매우 부지런하기로 유명한 50대 후반의 남자가 있어요. 그는 30년 동안 근무한 금융기관을 퇴사한 후, 새로운 일을 하기 위해 새로운 공부에 도전했어요. 프리랜서 자산관리 컨설턴트가 되어 새로운 인생을 살기 위해 준비를 하는 것이었죠. 직장에 다닐 때처럼 그는 일찍 일어나 도서관에 갔어요. 그리고 인터넷 강의를 들으면서 필요한 금융공부를 했죠.

 

이런 그의 노력을 보면서 주변 지인들은 입을 모아 말했어요. "저분은 참 대단해.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고 하더니, 은퇴 후에도 저렇게 열심히 살다니! 뭘 해도 저렇게 성실하면 반드시 승리하지."

 

여러분도 자신의 발전과 좀 더 풍요로운 인생을 위해 이끼가 끼지 않는 돌처럼 성실하게 사시길 바랄게요.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