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끌 모아 태산이란 속담을 자주 들어보셨죠? 어떤 뜻이 담겨있을까요? 오늘은 티끌 모아 태산 뜻과 사용 사례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티끌 모아 태산 뜻
이 속담은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모이게 되면 태산을 이룬다는 의미예요.
티끌은 티와 먼지를 가리킵니다. 태산은 큰 산을 말해요. 아무리 입자가 작은 티끌이어도 많이 모으면 태산처럼 큰 산이 된다는 뜻을 담고 있어요.
티끌 모아 태산 사용 사례
■사례1
한 여중생이 있어요. 이번 여름방학 때 엄마랑 함께 중국으로 여행을 간다고 했어요. 여행 비용은 자신이 낸다는 말을 하자, 친구들이 놀라며 물었어요. "어떻게 그 큰돈을 모았니?"라고요. 그러자 여중생이 웃으며 말했어요. "초등학생 때부터 용돈을 꼬박꼬박 모았어. 설날에 받은 세뱃돈도 저축했지. 6년 동안 모으니까 꽤 되던 걸.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하잖아. 이번에 엄마에게 효도하려고 여행 가는 거야."
■사례2
한 20대 청년이 있어요. 일주일 전에 카페를 창업했답니다. 청년은 지난 7년 동안 택배 일을 하면서 창업 자금을 모았어요. 그렇게 모은 돈이 1억원이 되었죠. 카페를 차린 청년을 보면서 친구들이 말했어요. "그렇게 열심히 택배일을 하더니, 어떻게 이렇게 큰 카페를 창업한 거야?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너의 꾸준한 재테크를 보면서 나도 한 수 배웠어."
■사례3
한 할머니가 있어요. 분식가게를 50년 동안 운영해 온 분이신데요, 겉모습은 평범했지만, 50억 원대 건물을 가진 소문난 갑부셨죠. 할머니는 젊은 시절부터 재테크를 참 잘하셨어요. 떡볶이와 김밥을 팔아서 번 돈을 한 푼 두 푼 모아 저축했죠. 그렇게 모은 돈으로 빌딩까지 사신 거예요. 이 할머니를 보면서 이웃들은 이구동성으로 말했어요.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하더니! 떡볶이를 팔아 번 푼돈으로 저렇게 큰 빌딩을 사시다니! 참 대단한 할머니야."
티끌 모아 태산은 많은 교훈을 주는 속담이에요. 여러분도 티끌처럼 작은 돈도 소중히 여기고 저축하셔서 태산터럼 큰 목돈을 만드시길 바랄게요.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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