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 짚고 헤엄치기 속담 뜻과 사용 사례 예문 상세안내

땅 짚고 헤엄치기라는 속담이 있어요. 과연 무슨 뜻일까요? 오늘은 땅 짚고 헤엄치기 속담 뜻과 사용 사례에 대해 선물 같은 정보를 알려드려요.

땅 짚고 헤엄치기 뜻

이 속담은 매우 하기 쉬운 일이란 뜻이에요.

 

물속에서 헤엄을 치는 건 좀 어려워요. 그런데 땅을 짚고 헤엄을 치는 건 매우 쉽죠. 이렇게 땅 짚고 헤엄을 치는 것처럼 매우 쉬운 일을 표현할 때 사용하는 말이랍니다.

땅 짚고 헤엄치기 사용 사례

■사례1

초등학생 5학년인 도윤이가 있어요. 도윤이는 태권도를 매우 잘해요. 전국대회에서 상까지 받은 실력을 가졌답니다. 오늘은 체육시간에 나무판 10개를 쌓아서 격파 시범을 보여줬어요. 도윤이는 주먹으로 단번에 격파했죠. 그랬더니 10장의 나무판이 반으로 갈라졌어요. 친구들의 환호성에 도윤이는 어깨를 으쓱거렸어요. "이 정도는 땅 짚고 헤엄치기지 뭐. 15장도 격파할 수 있다고."

 

■사례2

20대 직장인인 재민 씨가 있어요. 컴퓨터를 매우 잘하는 프로그래머예요. 오늘은 팀장님이 새로운 일을 맡겼는데요, 다른 동료들은 이해하기가 어려웠어요. 그런데 재민 씨는 빠르게 일을 습득하여 프로그램을 짰답니다. 결과물을 보고 동료들은 대단하다고 입을 모아 말했어요. 그러자 재민 씨는 이렇게 말했어요. "보기보다 쉬워요. 땅 짚고 헤엄치기인 걸요. 코딩만 좀 알면 누구나 쉽게 풀 수 있어요."     

 

■사례3

50대 여성이 있어요. 간만에 친구들을 집으로 불러 식사를 대접했어요. 잡채, 갈비찜, 매운탕까지 푸짐한 음식을 한 상 가득 준비했답니다. 친구들은 음식이 너무 맛있다며 칭찬을 했어요. "어쩜 너는 음식 솜씨가 이렇게도 좋니? 호텔 주방장도 이렇게는 못 만들겠어." 그러자 여성이 말했어요. "너희들도 조금만 배우면 다 할 수 있어. 땅 짚고 헤엄치기처럼 요리도 알고 보면 엄청 쉬워."

 

지금까지 땅 짚고 헤엄치기 속담 뜻과 사용 사례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