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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이 세상 여자들이 정말 듣기 싫어하는 말 16가지를 자세히 알아보자

by 마마스머프 2024. 8. 18.

여자들이 듣기 싫어하는 말은 무엇일까요? 오늘은 이 세상 여자들이 정말 듣기 싫어하는 말 중에 16가지를 선별하여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주황색 꽃이 만발한 야외 숲길에 한 백인 여자가 정면을 바라보며 미소짓는다. 갈색 밀짚모자를 썼고 하얀 꽃무의 원피스를 입었다.

여자들이 굉장히 듣기 싫어하는 말 16가지

1> 너 살쪘다. 살 좀 빼.

여자들에게 있어 '살'이란 존재는 매우 민감한 단어예요. 내 여친이나 아내가 아무리 뚱뚱해도 살쪘다라는 말은 모멸감을 줍니다. 그러니 이 말은 하시면 안 돼요. 

 

2> 너 못생겼어

여자들에게 있어 외모는 강력한 힘을 가졌어요. 예쁘다는 것은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이죠. 한 때 유행어 중에 "예쁘면 다냐?, 나 예뻐서 다야."라는 말이 있었죠. 그 만큼 여자의 미모는 엄청난 위력을 발휘합니다. 그런데 못 생겼다는 말은 그 여자의 정체성을 산산조각 부셔버리는 파괴적인 말이에요.  

 

3> 쟤, 예쁘고 날씬하네 <외모 비교하는 말>

지나가는 여자를 보면서 이런 말을 한다면 어떤 여자가 좋아할까요? 자신이 옆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말을 한다는 것은 여자를 완전히 무시하는 말이에요.

 

4> 넌 할 줄 아는 게 뭐니? <자존감 깎는 말>

여자도 뭔가 잘 하기를 갈망하는 존재예요. 지금은 남자보다 더 능력있는 여자들도 많죠. 그런데 아무 것도 못하는 무능력한 사람으로 취급받는다면 여자는 무척 불쾌해집니다.

 

5> 그래. 내가 잘못했다고 쳐.
서로 갈등이 생길 때 남자가 이런 말을 하면 여자는 화가 납니다. 이 말은 진심어린 사과를 회피하는 것이니까요. 왜 여자가 화가 났는지 자세히 이야기를 들어주고, 여자의 상한 마음을 공감해주는 게 중요해요.

6> 전 여친은 내게 이렇게 해줬는데.

이건 최악의 말이죠. 전여친과 자신을 비교하다니요. "그럼 그 좋은 전여친과 왜 헤어졌나 몰라." 이런 반응이 나오는 게 당연해요.

7> 다 때려치워.

여자가 지금 하는 일이나 회사 일이 너무 힘들어서 하소연을 했을 때 이런 말을 하시면 안 돼요. 진지하게 여자의 힘든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많은 위로가 되니 "다 때려치워."라는 형편없는 말은 삼가해 주세요.

8> 내가 어디까지 맞춰줘야 돼?

여자와 사소한 갈등이 생길 때가 참 많죠. 그런데 "내가 어디까지 맞춰줘야 해?"라고 하시면, 남자는 늘 희생하고, 반대로 여자는 참 속이 좁아 터졌다는 말로 들려요.

 

9> 너 또 왜 그래?

여자가 좀 우울해하거나 기분이 안좋아 보일 때 "너 또 왜 그래?"라고 다그치는 말은 빈정 상하게 합니다. 이럴 땐 "오늘 무슨 일 있어? 얼굴이 안좋아보여."라고 조심스럽게 물어보는 게 좋아요.

 

10> 네 친구 괜찮더라.

친구와 비교하는 말은 절대 하시면 안 돼요. 이성적으로 그 친구에게 관심이 있어 하는 게 아니라 그냥 사람 인성이 참 좋아보인다는 의미일지언정, 여자들은 매우 불쾌하게 생각합니다.

 

11> 그런 것도 이해 못 해?

이 말은 여자의 속이 참 좁아서 이해심이 부족하다는 뜻이에요. 여자에게 "너 참 속 좁다, 좁아."라는 말과 같으니 삼가해야 해요.

 

12> 그래서 뭐? 나보고 뭐 어쩌라고?

여자랑 대화 중에 갈등이 생길 때 이 말을 사용하시면, 격한 감정만 오고 갑니다. 갈등이 생길 때는 화가 나는 건 당연해요. 그럴 땐 화가 풀리고 나서 적당한 때에 차근차근 그 때 상황을 설명하는 게 좋아요. 그런데 "그래서 뭐?"라고 격하게 말을 하면 듣는 여자는 가슴이 '콱' 막혀옵니다.

 

13> 너 여기 와봤지? 누구랑 와봤어? <여자의 과거를 묻는 행동>

여행지나, 커피숍, 유명 맛집에 왔는데 여자가 너무 잘 아는 거예요? 뻔히 전남친과 왔다는 걸 알고있음에도 이렇게 노골적으로 물어보면 여자는 매우 당황하고 말아요. 이런 말은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14> 넌 몰라도 돼. <여자를 무시하는 말>

여자가 이건 뭐야?라고 물어볼 때 "넌 몰라도 돼."라고 말하면 안 돼요. 이 말은 여자를 무시하는 말이니까요. 

 

15> 미안해, 됐지? 내가 미안하다고 했잖아.

어떤 일에 잘못한 게 있으면 진심어린 마음으로 여자에게 사과를 해야만 해요. 여자는 감성이 풍부한 존재니까요. 그런데 "미안해. 됐지."라고 말을 하는 건 진심이 사라진 속 빈 강정과도 같은 사과예요. 이런 말을 하면 "뭐가 미안한데."라는 반문만 쏟아집니다.

 

16> 또 삐쳤어? <너 참 속 좁다>

어떤 일로 여자들은 토라질 때가 많아요. 여자의 표정이 좀 안 좋아보일 때 "또 삐쳤어?"라고 말하면 더 화가 납니다. 이럴 때 "왜 그래? 무슨 안 좋은 일 있어."라고 조심스럽게 물어보는 게 좋아요.  

 

지금까지 여자들이 듣기 싫어하는 말 16가지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잘 인지하셔서 예쁜 사랑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