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이 듣기 싫어하는 말은 무엇일까요? 오늘은 이 세상 남자들이 정말 듣기 싫어하는 말 10가지를 선별하여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남자들이 정말 듣기 싫어하는 말 10가지
1> 뭐가 미안한데?
남자들은 정확하게 잘못한 걸 말해줘야 알아들어요. 에둘러서 "뭐가 미안한데?"라고 따져 묻지 마세요. 남자의 언행에 화가 나는 게 있으면 구체적으로 말해줘서 대화하는 게 중요해요. "네가 이런 말과 행동을 해서 내가 마음이 안 좋아. 화도 나고. 그건 앞으로 조심 좀 해주면 좋겠어."라고 말을 하는 게 좋아요.
2> 자기는 항상 이런 식이야.
이 말은 남자의 모든 언행에 문제가 있다고 말하는 것이에요. "항상 이런 식이라니? 내가 뭘 어떻게 했다고 그런 말을 하는 거야."라고 반문을 할 거예요. 그러니 불만이 있으면 그 일에 대해서만 구체적으로 말을 하시고, 모두 종합해서 항상 문제가 있다는 발언은 삼가셔야 해요.
3> 오늘이 무슨 날인줄 알아?
여자들은 기념일에 민감해요. 100일 기념, 1주년 기념, 생일, 결혼기념일 등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죠. 하지만 남자들은 그런 기념일에 좀 둔감해요. 그러니 혼자 잔뜩 부풀어서 남자도 반드시 기억할 것이라고 기대했다가 실망하지 마시고, 일주일 전부터 "5월 20일은 내 생일이야." "6월 5일은 우리 결혼기념일이야."라고 미리 언제 해 주세요.
4> 나 오늘 뭐 달라진 거 없어?
여자들은 머리 스타일을 바꿨거나, 새 옷을 사서 입었다면 자랑하고 싶어해요. 꼭 남자 친구가 아니어도 동성 친구들을 만나면 "나 머리 파마 했다. 어때?" "나 새 가방 장만했다. 잘 어울려?"라고 물어보는 걸 좋아해요. 하지만 남자들은 이런 여자의 변화에 많이 둔감해요. 그러니 이렇게 퀴즈 정답 맞히듯 물어보지 말고, "나 어제 미용실에서 머리 새로 했는데, 잘 어울려?" "나 원피스 새로 사서 입었는데 예뻐?"라고 구체적으로 물어보시는 게 좋아요.
5> 자기 변했어.
연애 초반, 신혼 시절엔 남자는 여자에게 자주 연락하고 정성을 기울입니다. 당연하죠. 하지만 안정기에 접어들면 연락도 뜸하고, 언행도 좀 건성건성하게 하죠. 이런 태도에 대해 여자가 "자기 변했어. 예전엔 하루에도 연락을 50번이나 하더니! 요즘엔 한 번도 간신히 하네."라고 말하지 마세요. 남자도 사회 일을 하고, 친구들 만나고, 자신만의 일상생활 루틴을 소화하느라 엄청 피곤해요. 그건 변한 게 아니라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그냥 받아들이세요.
6> 됐어. 이럴거면 헤어져.
뭔가 수 틀리는 게 있으면 "됐어. 우리 이럴 거면 차라리 헤어져."라고 말하는 여자들이 있어요. 이건 매우 미성숙한 모습이에요. 갈등이 있을 때 슬기롭게 풀어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기분 좋을 때는 다 좋아 보이지만, 기분이 상할 때 갈등을 잘 푸는 게 관계 유지에 가장 중요하거든요. 이런 말은 습관적으로 하는 여자라면 그냥 헤어지는 게 나아요.
7> 아무거나
식사할 때 남자는 물어봐요. "뭐 먹고 싶어?"라고요. 그 때 여자들은 "아무거나."라고 말을 많이 해요. 하지만 이 말은 남자의 선택 결정에 큰 혼란을 줍니다. 남자들은 사고가 단순해요. 그러니 구체적으로 말해주면 선택하는 데 어려움이 줄어들죠. 그러니 "오늘 나는 치즈돈가스가 먹고 싶어." "오늘 나는 새로 나온 신작인 00 영화를 보고 싶어."라고 구체적으로 말하세요.
8> 자기야, 나 살 쪘지?
연인과 만나거나 결혼하면 여자들은 많이 먹으러 다니기 때문에 남자와 함께 살이 찌게 돼요. 본인이 저울에 몸무게를 재보면 알잖아요. 살이 쪘다는 것을요. 그런데 남자에게 "나 살쪘지?"라고 왜 물어보시나요. 남자가 "그래. 너 좀 쪘네."라고 말하면 분명 화를 낼 거잖아요. "아냐. 하나도 안 쪘어."라고 말하면 "거짓말!"이라고 말할 거잖아요. 그러니 이런 난처한 질문은 하지 마세요.
9> 자기는 이 것도 못해. 전 남자 친구는 잘했는데.
남자는 인정받는 욕구가 가장 강해요. 그런데 "이 것도 못하니? 전 남자 친구는 잘했는데."라고 말하는 것은 남자의 정체성을 산산조각 부숴버리는 파괴적인 행동이에요. 이런 말을 할 정도의 여자라면 그냥 헤어지는 게 나아요.
10> 됐어. 나 갈래.
데이트를 하다가 뭔가 삐치는 일이 생기면 어린아이 마냥 "됐어. 나 갈래."라고 말하는 여자가 있어요. 이건 초등학생이나 하는 행동이죠. 반대로 남자가 삐쳐서 여자에게 "됐어. 나 갈래."라고 말한 뒤 그냥 집에 가버린다면 어떤 기분이 드시겠어요? "저게 어른 맞나?"라는 생각이 들지 않겠어요. 이런 미성숙한 말은 삼가시는 게 좋아요.
지금까지 이 세상 남자들이 정말 듣기 싫어하는 말 10가지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잘 인지하셔서 예쁜 사랑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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