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빛 1195조 원, 나라 빚이 증가하는 이유와 세금 도둑을 알아보자

한국의 나라 빚은 2024년 기준 1195조 원이에요. 10년 전만 해도 533조 원인데, 왜 이렇게 빨리 늘어났을까요? 오늘은 한국 나라 빚이 빠르게 증가하는 이유와 세금 도둑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려요.

우리나라 빚이 빠르게 증가하는 이유

우리나라의 빚은 이미 1000조원을 넘었어요. 어마어마하죠. 2014년(533조 2000억 원)인데요, 이때가 처음 500조 원을 넘은 시점이었죠. 그런데 빠르게 상승하여 10년이 지난 지금 1000조 원을 넘었어요.

 

가장 큰 이유는 저출산 고령화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기 때문이에요. 출산율이 0.7명이고, 노인 인구는 곧 1000만 시대이니 심각합니다. 젊은 사람들이 경제활동을 해서 나라에 세금을 내야 하는데, 일할 사람은 점점 줄어들고, 노인들을 위한 복지 정책은 점점 좋아지니 세금이 많이 나가는 것이죠. 이처럼 노인 복지, 청년 복지 등 방만한 복지 정책으로 세금이 많이 사용되는 걸 알 수 있어요.

 

2022년(1067조 4000억 원), 2024년(1195조 원)이며 앞으로는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우리 후세들이 감당해야 할 짐이 너무 버거워지는 것이죠.

얄미운 세금 도둑들

이 와중에 얄미운 세금 도둑들도 많아요. 내야할 세금을 안 내고 꽁꽁 숨겨두는 도둑들인데요, 국세청 직원들이 출동하여 세금 강제 징수를 하는 장면들이 뉴스에 종종 나오죠. 모두 거액의 세금을 안내는 사람인데요, 이들이 숨겨둔 돈을 강제 징수하는 금액만 해도 1년에 1조 원이 넘어요.

 

나라 빚이 아무리 많아도 내야할 세금을 안 내는 이런 세금 도둑들과, 나라 돈을 낭비하면서 잘못 운영하는 일부 공무원들의 업무 행태로 인해 빚이 더욱 늘어난다고 보시면 돼요.

 

혹시 단 돈 1만 원이라도 세금을 안 내신 게 있으신가요? 정말 돈이 없어 못 내는 분들은 어찌할 수 없지만, 돈이 있는데도 일부러 안 내신다면 빨리 내시는 게 좋아요. 당신이 안 낸 1만 원의 세금이 우리 후세들에게 고통스러운 짐으로 되돌아가니까요.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