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 금탑 모으듯 한다 뜻과 사용 사례 예문 상세안내

개미 금탑 모으듯 한다는 속담이 있어요. 무슨 뜻일까요? 오늘은 개미 금탑 모으듯 한다 뜻과 사용 사례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개미 금탑 모으듯 한다 뜻

이 속담은 재물을 조금씩 조금씩 알뜰히 모은다는 뜻이에요.

 

개미는 매우 부지런히 먹이를 찾아다닙니다. 그리고 찾은 먹이를 모아서 차곡차곡 쌓아놓죠. 이처럼 사람도 재물을 조금씩 알뜰하게 모을 때 사용하는 속담이에요.

개미 금탑 모으듯 한다 사용 사례

■사례1

고등학생 순영이는 용돈을 잘 모아요. 엄마와 아빠가 용돈을 주시면 조금만 쓰고 나머지는 통장에 착실하게 저축하죠. 그렇게 모은 돈이 무려 300만 원이 넘었어요. 순영이를 보면서 엄마는 말했어요. "우리 순영이는 참 알뜰해. 개미 금탑 모으듯 용돈을 저축하고 말이야."

 

■사례2

30대 선미 씨는 매우 알뜰한 여자예요. 월급을 받으면 적금도 들고, 투자도 한답니다. 그렇게 모은 돈으로 얼마 전에는 아파트 청약에도 당첨이 됐죠. 선미 씨를 보면서 남편은 말했어요. "우리 아내는 참 알뜰한 여자야. 낭비벽도 없고, 저축도 잘하고. 개미 금탑 모으듯 한단 말이지."

 

■사례3

40대 소영 씨는 참 성실한 사람이에요. 남편이 주는 월급에서 생활비를 빼고 모두 저축하고, 부동산 투자도 하죠. 소영 씨도 부업을 해서 작은 돈이라도 차곡차곡 모았어요. 그렇게 모은 돈으로 얼마 전에 단독주택을 샀답니다. 이런 소영 씨를 보면서 친구들이 말했어요. "소영이는 참 부지런해. 개미 금탑 모으듯 그렇게 살더니, 이렇게 멋진 집도 장만하고 말이야."

 

지금까지 개미 금탑 모으듯 한다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