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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풀이

머리가 나쁘면 손발이 고생한다 뜻과 사용 사례 예문 상세안내

by 마마스머프 2024. 11. 2.

머리가 나쁘면 손발이 고생한다는 속담이 있어요. 무슨 뜻일까요? 오늘은 머리가 나쁘면 손발이 고생한다 뜻과 사용 사례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갈색 단발머리 여자아이가 양 손을 편 채 서 있다. 노란 꽃이 달린 헤어밴드를 했고 황색 원피스를 입었다.

머리가 나쁘면 손발이 고생한다 뜻

이 속담은 머리가 좋지 않고 요령이 없으면, 어떤 일을 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는 뜻이에요.

 

일을 할 때는 머리를 잘 써야 해요. 그런데 머리가 나쁘면 같은 일을 하더라도 제대로 하기가 힘들죠. 이런 상황에서 사용하는 속담이에요.

머리가 나쁘면 손발이 고생한다 사용 사례

■사례1

초등학생 수행이는 그다지 총명하지 않아요. 그래서 형이 심부름을 시켜도 항상 일을 어렵게 하죠. 오늘은 형이 방 청소를 시켰는데요, 계속 헤맸답니다. 이걸 본 형이 말했어요. "수행아, 무슨 청소를 그렇게 어렵게 하니? 머리가 나쁘면 손발이 고생한다고 하더니! 먼저 물건부터 정리하고, 빗자루로 쓸면 빨리 끝나잖아."

■사례2

20대 장수 씨는 회사에서 회계담당이에요. 오늘은 월말 결산을 하는데요, 아무리 해도 계산이 맞지 않았어요. 한 선배가 야근을 하면서 문제점을 계속 찾는 장수 씨에게 말했어요. "장수 씨, 간단한 결산도 못 하고 웬 야근이야? 머리가 나쁘면 손발이 고생한다고 하잖아. 평소에 결산하는 요령을 잘 익혀둬야지."


■사례3

40대 진철 씨는 길을 가다가 외국인을 만났어요. 외국인이 영어로 길을 묻는데 영어를 못 하는 진철 씨는 손과 발을 사용하면서 길을 알려주었답니다. 외국인이 떠나자 진철 씨는 생각했어요. "평소에 영어 공부 좀 해둘걸. 머리가 나쁘면 손발이 고생한다더니! 간단한 영어를 못 해서 동물처럼 바디랭귀지를 했잖아."


지금까지 머리가 나쁘면 손발이 고생한다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